나의 이야기 394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6.25 한국전쟁 69주년)

6.25 韓國戰爭 69周年을 맞아 해마다 6월이면 護國報勳의 달이니 뭐니 하면서 말들은 많이 한다. 하지만 정작 戰爭을 일으킨 元兇은 한마디 말이 없고 오히려 김일성 놈에게 빌붙어 이나라를 피로 물들게 한 元兇을 獨立有功者로 敍勳하겠다고 하니 6.25韓國戰爭에서 피흘려 쓰러져간 내 아버지들과 UN 16개국 참전용사들 地下에서 痛哭할 일이다. 어느 戰線 어느 골짜기에서 이름없는 주검으로 遺骨조차 찾을 길없이 끝나버릴 내 아버지의 恨을 풀어드릴 길은 없고, 초라한 勳狀 그 마져도 管理소홀로 歲月 만큼이나 毁損되어 빛이 바래었다. 某 國會議員이라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가 北韓 共産黨에 적극 가담한 이력때문에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몇번이나 탈락하고도 이정부 들어 슬그머니 유공자로 등록 된게 들통나 여론이 좋지않자 ..

나의 이야기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