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고요하고도 맑아라(修心訣)<4> 原著:知訥 悟此而守之者 坐一如 오차이수지자 좌일여 而不動解脫 이부동해탈 迷此而肯之者 往六趣 미차이긍지자 왕육취 而長劫輪廻 이장겁윤회 故云 迷一心而往六趣者 고운 미일심이왕육취자 去也動也 거야동야 悟法界而復一心者 오법계이복일심자 來 也靜也 래 야정야 雖迷悟之有.. 修心訣강의 2014.03.24
마음은 고요하고도 맑아라(修心訣)<3> 原著:知訥 旣無相貌 還有大小麽 기무상모 환유대소마 旣無大小 還有邊際麽 기무대소 환유변제마 無邊際故 無內外 무변제고 무내외 無內外故 無遠近 무내외고 무원근 無遠近故 無彼此 무원근고 무피차 無彼此則 無往來 무피차칙 무왕래 無往來則 無生死 무왕래칙 무생사 無生死.. 修心訣강의 2014.03.20
깨침은 대상이 아니다(修心訣) 原著:知訥 問 作何方便 一念廻機 문 작하방편 일념회기 便悟自性 편오자성 물음: 무슨 방법으로 한 생각 기틀을 돌려 자성을 깨치겠습니까? 答 只汝自心 更作什麽方便 답 지여자심 경작십마방편 若作方便 更求解會 약작방편 경구해회 比如有人 不見自眼 비여유인 불견 자안 以謂無.. 修心訣강의 2014.03.16
먼저 깨치고 뒤이어 닦아라(頓悟.漸修) 原著:知訥 頓悟者 凡夫迷時 돈오자 범부미시 四大爲身 妄想爲心 사대위신 망상위심 不地自性是眞法身 불지자성시진법신 不知自己靈知是眞佛 불지자기영지시진불 心外覓佛 波波浪走 심외멱불 파파랑주 忽被善知識 指示入路 홀피선지식 지시입로 一念廻光 見自本性 일념회광 견자본성.. 修心訣강의 2014.03.16
수심(修心)의기둥(柱)과 가지(枝) 原著:知訥 況事 上神通 於達人分上 황사 상신통 어달인분상 猶爲妖怪之事 유위요괴지사 亦是聖末邊事 雖或現之 역시성말변사 수혹현지 不可要用 불가요용 今時迷癡輩 妄謂一念 금시미치배 망위일념 悟時 卽隨現無量妙用 오시 즉수현무량묘용 神通變化 신통변화 若作是解 所謂不知先 .. 修心訣강의 2014.03.14
마음은 고요하고도 맑아라(修心訣)<2> 原著:知訥 問 上上之人 聞卽易會 문 상상지인 문즉이회 中下之人 不無疑惑 중하지인 불무의혹 更說方便 令迷者趣入 갱설방편 영미자취입 물음: 근기가 아주 높은 사람은 들어서 곧 쉽게 알겠지만 그렇지 못한 중하(中下)의 사람은 의혹이 있겠으니 다시 방편을 설하여 모르는 사람들을 .. 修心訣강의 2014.03.11
마음은 이름없는 부처(修心訣) 原著:知訥 問 若言佛性 現在此身 문 약언불성 현재차신 旣在身中 不離凡夫 기재신중 불이범부 因何我今不見佛性 인하아금불견불성 更爲消釋 悉令開悟 갱위소석 실영개오 물음:만약 불성이 현재 이 몸에 있다고 하면, 이미 몸 안에 있으므로 범부를 떠날 리가 없는데 저는 어째서 지금 .. 修心訣강의 2014.03.09
마음은 고요하고도 맑아라(修心訣) <1> 原著:知訥 問 上上之人 聞卽易會 문 상상지인 문즉이회 中下之人 不無疑惑 중하지인 불무의혹 更說方便 令迷者趣入 경설방편 영미자취입 물음: 근기가 아주 높은 사람은 들어서 곧 쉽게 알겠지만 그렇지 못한 중하의 사람은 의혹이 있겠으니 다시 방편을 설하여 모르는 사람들을 깨닫도.. 修心訣강의 2014.03.08
마음 닦는 길(修心訣)<3> 原著: 知訥 但識自心 恒沙法門 단식자심 항사법문 無量妙義 不求而得 무량묘의 불구이득 故 世尊云 普觀一切 고 세존운 보관일체 衆生 중생 具有如來智慧德相 구유여래지혜덕상 又云一切衆生 우운일체중생 種種幻化 종종환화 皆生如來圓覺妙心 개생여래원각묘심 是知 離此心外 시지 .. 修心訣강의 2014.03.06
마음 닦는 길(修心訣)<2> 原著: 知訥 嗟夫 今之人 迷來久矣 차부 금지인 미래구의 不識自心是眞佛 불식자심시진불 不識自性是眞法 불식자성시진법 欲求法而遠推諸聖 욕구법이원추제성 欲求佛而不觀己心 욕구불이불관기심 若言 心外有佛 약언 심외유불 性外有法 성외유법 堅執此情 欲求佛道者 견집차정 욕구.. 修心訣강의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