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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예절

식사 예절 식사 자리에서 소리나게 코 푸는 습관급하지도 않은데 허겁지겁 음식 마구 넣는 습관그릇 탁탁 긁는 소리 내는 습관식사 중 주변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는 습관젓가락을 입으로 쪽쪽 빠는 습관가글하듯이 소리내 입 헹궈서 물 마시는 습관식탁에 팔꿈치 올려놓고 먹는 습관 건강관련 최악의 식습관 먹자마자 바로 눕는 습관지나친 단순당이나 염분 높은 음식 즐기는 습관끼니를 거르다 한 번에 과식하는 습관식사 때마다 탄산 음료를 마시는 습관남긴 음식 억지로 꾸역꾸역 먹는 습관생각없이 배달 음식 시켜 먹는 습관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 한 밤중이나 새벽에 먹는 습관음식을 씹지 않고 바로 삼키는 습관인스턴트 음식으로 자주 끼니를 때우는 습관기분에 따라 과식 혹은 소식하는 습관국.찌개. 라면 국물까지 마시는 습관포만감이 충..

말에도 색깔을 가지고 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어느 공간이라도 우리는 항상 말하며살아가는 존재입니다.그래서 말투에 따라서 상황과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바뀌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말투는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적으로좌지우지하곤 합니다.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에토스는 신뢰, 호감을 말하고,파토스는 공감, 감성을 뜻하며,로고스는 논리와 이성을 말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를 설득하려면 에토스 60%, 파토스 30%,로고스 10%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이런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먼저 에토스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파토스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

마음이 넓고 깊은 사람

마음이 넓고 생각이 깊은 사람 조선 후기 효종(孝宗, 1619년~ 1659년, 조선 제17대 국왕.)때 당대의 두거물 정치인,명의이 자 영의정을 지낸 南人의 거두 허목(許穆)과 학자이며 정치가이기도 한효종의 스승인 노론의 영수 송시열(宋時烈)의 이야기다. 당시에 이 두사람은 아쉽게도 당파로 인해 서로가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였다.그러던 중에 송시열이 큰병을 얻게되었 는데,허목이 의술에 정통함을 알고있던 송시열이 아들에게, "비록 정적 일망정 내병은허목이 아니면못 고친다.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하여 약방문(처방 전)을구해오도록 해라"하고 아들을 보냈다.사실 다른 당파에 속한 허목에게서 약을 구한다는 건 죽음을 자청하는 꼴이었다.송시열의 아들이 찾아오자 허목은 빙그레 웃으며 약방문을 써 주었다.아들이 집에 돌아..

다카마쓰 개표 조작 사건

2013년 7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기묘한 일이 벌어진다.전국 개표 결과 무난하게 당선된 에토 세이치 자민당 비례대표 후보가 유독가가와현의 다카마쓰(高松)시 선거구에서는 단 한 표도 얻지 못한 것이다.결과를 수긍하지 못한 지지자들의 고발로 검찰이 수사에 나섰고,이윽고 드러난 실상은 충격적이었다. 이듬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진상은 이렇다.개표 당일 심야에 선관위 관계자들은 현장 집계 투표지가 전산에 기록된투표자 총수와 300표가량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았다.개표를 마무리해야 할 시점에 300표가 오리무중이 된 것이다.당황한 이들은 백지(白紙) 무효표를 이중 계수(計數)하여 억지로 합계를 맞추는황당한 짓을 저지른다.조작된 결과로 선거 종료를 선언한 직후 에토 후보 기표로 분류된 투표지 묶음이발견되지만,..

신문 스크랩 2025.04.06

사랑과 치유의 빛을 찾아라

사랑과 치유의 빛을 찾아라                        / 루이스 헤이  그 빛은 사랑과 치유의 중심이다. 그 빛이 반짝이는 것을 지켜보라. 그 빛은 점점 커져서 당신의 마음을 가득 채운다.그 빛이 정수리까지 올라갔다가 발가락 끝과 손가락 끝까지 이동하는 모습을 보라.당신은 사랑과 치유의 아름다운 빛과 함께 밝게 빛난다. 온몸이 그 빛과 함께 진동하게 하라.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나는 숨을 쉴 때마다 점점 더 건강해진다." 그 빛이 당신의 몸에서 질병을 정화하고 건강한 생명력을 되살리도록 하라. 그 빛이 당신에게서 사방으로 뻗어나가 치유의 힘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닿게 하라. 당신이 품은 사랑과 치유의 빛을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 것은 대단한 특혜다. 당신의 빛이 아프거나 버림을 받았거나..

또 속았어? 어쩐지 쎄하다고 했잖아?

사람과 새로 만날 때마다 신뢰 저버리는 경험에 상처…그래도 10명 새로 만나면 좋은 사람 9명 얻게 돼 행복소중한 인연 찾기 위해 희망을 품고 새 만남 이어간다 “또 속았어? 어쩐지 쎄하다고 했잖아!”1년 동안 이런 말을 몇 번이나 듣는지 모르겠다.나를 위로한다고 찾아온 친구들도 입이 아플 것이다.같은 말을 1년 동안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있으니. 나는 또 누군가에게 속았고,친구들은 ‘또 속은’ 나에게 ‘또 한 번’ 호통치는 중이다.나는 한참 동안 말이 없다가 가까스로 한마디를 중얼거린다. “어쩔 수가 없잖아.”그래, 어쩔 수가 없었다. 나는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어떤 사람이 좋아지면 그 사람의 모든 것에 보탬이 되고 싶어진다.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널리 알리고,내 친구들과 동료..

신문 스크랩 2025.04.05

봄(春) 처녀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일년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격언입니다."봄"은 처녀처럼 부드럽고"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고"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며"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희열(喜悅)"의 미소를 지으면서 우리의 문을 두드린다."봄은 세가지의 덕(德)"을 지닌다.첫째는 "생명(生明)"이요.둘째는 "희망(希望)"이며,세째는 "환희(歡喜)"다."봄은 생명의 계절"이다.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나뭇가지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젊은이"를 그렸다.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려라.네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려라.네 정신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려라!"봄은 희망..

덕담(德談) 많이 하면 운명이 바뀐다

덕담(德談) 많이 하면 운명이 바뀐다  내가 했던 말의 95%가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이 변한다.  말투를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죽는 소리를 자주하면 죽을 일만 생긴다. 그것이 말의 영향력이다.  성공은 습관이다(Success is a habit).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어 가지만, 나중에는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들어간다.  성품은 결코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는다. 성품은 좋은 습관들의 복합체이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들이 쌓여 성품이 바뀌고, 비로소 운명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이다.  남에 대한 배려는 주로 말투(a tone of speech)로 나타난다.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평소에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말..

은혜(恩惠)는 잊지 말자

은혜(恩惠)는 잊지 말자  인생의 황혼기에는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권세와 명예, 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한다.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다..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사람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원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