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花를 보며 梅花를 보며 山은 色이 바뀌고, 들녁에는 새풀이 돋아나올 것이며, 진달레 개나리가 손짓하며, 수많은 이름도 알 수 없는 꽃들의 饗宴이 펼쳐 질 것이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自然일지 벌써부터 봄을 그려보는 내 마음은 젊은이 마냥 설레인다. 나의 이야기 2019.02.12
아버지 사랑 내가 태어나기 약 일년 전인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日帝强占期로부터 解放은 되었지만 政治는 安定이 되지 않았고 社會는 極度의 混亂속에 理念은 左.右로 나누어져 極甚한 對立을 하고 있을 때, 나의 아버지는 좌.우익 迎入의 誘惑을 뿌리치고 國防警備隊(國軍의 前身)에 自願入隊 .. 나의 이야기 2019.02.06
리더십 탐구 언제 쯤에나 태양이 밝아 오려나 지금 우리나라 소위 지도자들 어쩌면 그렇게도 하나같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그 입에 발린 말조차 까마득히 잊어버린채 오로지 자기 영달만, 자기 밥그릇만 챙길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청와대에 있는 높은 분들이나,여당 국회.. 나의 이야기 2019.01.28
무엇을 마음이라 하는가? 법구경에 이르기를 『보이지 않으며, 볼수도 없고, 미묘한 것 그것이 이 '마음'이다. 마음은 그가 좋아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곳을 空想(공상)하며 날아간다. 그러나 智慧(지혜)로운 이는 마음을 잘 다스린다. 잘 다스려진 마음은 幸福(행복)의 根源(근원)이다』 라 했다. 하루를 사는 동.. 나의 이야기 2019.01.28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우리 속담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옛날 우리 어른들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말씀은 무엇하나 헛된 말이 없다. 젊은 시절에는 이런저런 친구가 많았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저세상 먼저 가버린 친구도 있고, 몸에 병이 찾아와 만날 수도 없고,안부도 끊어지.. 나의 이야기 2019.01.17
방앗간의 추억 옛날 방앗간(정미소) 내 기억속의 옛날 방앗간의 모습이 이랬던 것 같다 (그림 模作) 옛날에는 精米所(정미소)를 방앗간이라고 했다. 아마 지금은 사라지고 痕迹(흔적)조차 거의 남아 있지 않을 옛날 방앗간,그곳에는 人情(인정)도 있었고 이야기도 있었다. 發動機(발동기)를 통통 돌려서 .. 나의 이야기 2019.01.16
多産을 象徵하는 黃金돼지 해 돼지는 福을 象徵하는 動物이다. 올해는 黃金 돼지띠 己亥年이다. 한번에 10여마리나 새끼를 낳아 多産을 象徵하는 動物이기도 하다. 옛부터 우리 祖上들은 子孫을 많이 보는 것을 五福中에 하나로 여겼기에 집집마다 돼지를 길러 새끼를 繁殖했으며 또 집안에 大小事가 있거나 名節에 .. 나의 이야기 2019.01.13
窓門도 못 열고 - 거실 창문으로 내다보는 多大浦 港 - 나는 아침에 窓門을 열고 新鮮한 空氣를 깊이 들여 마시는 오랜 習慣이 있다. 겨울 아침 성애 낀 窓門을 열면 볼에 느껴지는 싸늘한 空氣가 콧속으로 들어 오면 爽快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그걸 못하고 微細먼지 나쁨으로 뿌연 하늘.. 나의 이야기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