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온 글 모음 111

長壽의 秘訣 (Secret of longevity)

長壽의 秘訣   (Secret of longevity)  밝게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열 받지 마라.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친다. 맨손 체조와 걷기는 헬스클럽 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흙을 자주 밟아라. 자연이 명의이다. 과로를 삼가라.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갖어라마음이 즐겁고 생활이 즐겁다.

부모와 자식간의 네 가지 인연

부모와 자식간의 네가지 인연 첫째 - 은혜를 갚는 인연 (報恩) 부모와 자식에게 전생에 큰 은혜가 있어 ,그 은혜를 갚기 위해 금생에 자식으로 태어나,생전에 부모가 기뻐하도록극진히 봉양하고 사후에는 귀신이 흠향하도록 장례와 제사를 정성껏모시는 것이오.나아가 국가 사회에 이바지 하고 백성에게 혜택을 끼쳐 청사에이름을 남김으로써,천하 후세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을 흠모하면서,그 부모까지 존경하도록 훌륭한 도덕을 닦기도 하오.역사 속의 수많은 충신과 효자가 그러하오.둘째는 원한을 갚는 인연(報怨)원한(怨恨)을 갚는 인연이란, 부모가 자식에게 전생에 원한을 사서,그걸 갚기 위해 자식으로 태어나는 것이오.작게는 부모 마음을 거스르고, 크게는 화가 부모에게 미치게 하며,살아 생전에는 맛있고 따뜻한 봉양을 올리지 ..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제 보니 ..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사람이 말하는 것은 2∼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을 배우기까지는8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경청은 평생의 학습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듣는 방식에는 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판단하며 듣는 것, 질문하며 듣는 것, 조언하며 듣는 것, 감정 이입하며듣는 것입니다.한자 '들을 청(聽)'은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풀이해 보면'듣는 것이 왕처럼 중요하고 열 개의 눈으로 보듯 상대방에게 집중해 상대와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인생에서 경청이 어려운 이유는 집중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보다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준다면, 행..

약속을 어기면 믿음이 약해진다

약속을 어기면 믿음이 약해진다  조선 후기 호조판서,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정홍순’은 청빈하고 검소한 인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았습니다.비 올 때마다 그는 갓 위에 덮어쓰는 갈모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기 위해 늘 두 개씩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당시 왕이었던 영조의 행차를 구경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데 마침 비가 내렸습니다.정홍순은 급히 갈모를 쓰고 옆을 보니 젊은 선비가 갈모가 없어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그는 젊은 선비에게 갈모를 하나 빌려주었고 가까운 골목 어귀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이윽고 서로의 집으로 가기 위해 정홍순이 갈모를 돌려받으려 하자 젊은 선비는 간곡히 요청했습니다.“죄송하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안 보이니 갈모를 좀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꼭 돌려 드..

커피의 유래

커피의 유래 지구촌 제1 음료인 커피(Coffee)는 언제, 어디서, 누가 발견했을까?최초의 커피 발견자는 6~7세기경 에티오피아 아비시니아 지방에 살았던목동 '칼디(Kaldi)’였던 것으로 추정된다.남달리 성실하였던 '칼디'는 염소를 보살피는 일에는 누구도 따를 자가 없었다.염소들의 습관이며 즐겨먹는 목초 등을 세심하게 관찰해 보살펴 주어서칼디의 염소들은 건강하고 성장속도 빨랐다.목동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칼디는 이상하게 생긴 붉은 열매를 먹고 있는 염소들을 목격 하였다.칼디'는 그 열매가 독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염소들이 실컷먹을 수 있도록 내버려 두었다.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붉은 열매를 먹은 염소들은 모두 힘이나서 활동적으로되고 흥분하여 이리 저리 뛰고 있었다.이상하게 생..

천국은 감사하는 사람만 가는 곳이랍니다

아래 글은 홍혜걸 의학 전문기자가 쓴 글 중에 일부를 편집하여 옮겨 봅니다. 前略건강하게 사는 것이 위대한 일이고, 생존한다는 것은 지뢰밭 처럼 예측할수 없으며 위험성이 도처에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봅니다.정말 인생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이라고평소에 공언해 온 것이 타당함을 새삼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1.기적은 특별한 게 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2. 행운도 특별한 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3. 행복도 특별한 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하루하루가 하늘에서 특별히 주신 보너스같이 생각됩니다.오늘은 선물입니다. 하나님께..

이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미국의 해리엇 비처 스토우(Harriet Beecher Stowe) 부인이 뒤늦게 얻은늦둥이 딸 하나를 애지중지하다가, 사고로 그만 그 아이를 잃고는 몹시슬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우연히 흑인 노예 시장을 지나다가, 제각기 다른 곳에 팔려 뿔뿔이 흩어지는한 노예 가족의 슬픔을 보고 이라는 유명한 소설을 쓰게되었습니다자신도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처지였지만 , 그런 자신보다도 억지로 생이별을당하는 흑인 노예들이 더욱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겨져,휴머니즘을 주제로 하여 작품 구상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후에「엉클 톰스 캐빈」을 읽고 노예 해방을 결심했던 링컨 대통령은 그녀를만나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그녀는 특별히 강하거나 위대한 역량이 있어 보이는 작가가 아니라,체구도 작고 ..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해야 할 10가지  1.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해라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쑥스럽거든 편지라도 써라. 2.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악담은'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아라.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 보다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3. 웃음을 선물해라 보약을 지어 드리기 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짐을 잊지 마라.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를 한다.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라.4. 용돈을 꼭 챙겨 드려라유년기에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한다.소년..

버스 앞자리 할머니가 뒤돌아 나에게 건넨 말

얼마 전 시골에 있는 부모님 댁에 갔을 때의 일이다.가정마다 자차가 없는 곳을 찾기 힘든 세상이지만 여느 시골이 그렇듯이1시간에 몇 대 없는 버스는 노인들의 유일한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있었다.버스터미널에서 더 골짜기로 들어가는 버스에 올라탔다.다행히 이곳도 3년 전 즈음부터 구간으로 나누어 부과했던 버스요금이단일요금제로 시행되면서 버스 단말기에 카드를 찍는 것이 가능해졌다."삑- 감사합니다."카드를 찍고 빈좌석에 앉아 귀에는 이어폰을 꽂았다.양쪽 귀에는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두 칸 앞에 앉아 있는 할머니가힐끗 뒤를 돌아보았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음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두어 번 뒤를 돌아보던 할머니는 무언가 결심한 듯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 카드... 어떻게 하는 거예요?""네?"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