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헤어질 것 생각한 사람 있어요?. 아기 키울 때 애기가 커서 말썽 필 것이라 생각한 사람 있어요?. 우리가 살다 보면 전혀 예기치 않는 일이 생긴다. 이런 일은 하느님, 부처님이 사람 사는 것 시기 질투해서 생긴 일이 아니다. 전생에 내가 지은 일 때문도 아니고, 사주팔자나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건 것 역시 아니다. 이런 일이 생긴 원인은 무지해서 즉 어리석어서 그렇다. 결혼해서 사랑받을 줄 알고 결혼해서 왔더니 사랑받기는커녕 실망하는 일만 일어나 악심이 일어난다. 돈은 벌어오지 않고, 성질은 더럽고 살기기 힘들어 지는 데 살다보니 아기가 태어난다. 악심으로 마음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한 아기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다. 결국, 결혼할 때 자기 자신을 잘 알았으면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