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雪)이라도 좀 내려준다면 요즘 카폐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이나 寫眞을 보면 겨울이라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寫眞들을 자주 보게 된다.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는 눈이 자주 내려 눈싸움도하고, 눈사람 만들며 동네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던 記憶이 난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야 겨울답고, 겨울스포츠를 즐기.. 나의 이야기 2019.01.10
나의 작은 所望 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날씨가 快晴하여 全國的으로 해돋이를 볼 수 있었다. 새해에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나름대로 所願을 빌었을 것이다. 나도 떠오르는 太陽을 보면서 작은 所望을 담아 두손모아 合掌을하며 나와 내 家族이 올 한해도 健康하고, 몸도 마음도 便安하며 늘 즐겁고,.. 나의 이야기 2019.01.02
저 혼자 가는 세월에 마음 두지 말자 요즘 年末이라고 여기저기서 知人들이 카톡으로 아름다운 音樂을 背景으로 글이나 또는 動映像을 보내준다. 내가 動映像을 만들 能力이 안되니 받아 보기만 하는데, 어떤 것은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것도 있다. 오늘 아침에 아내에게 知人이 밤에 보내준거라며 같이 보다가 아내가 너무 .. 나의 이야기 2018.12.31
戊戌年 歲暮에 戊戌年(무술년) 歲暮(세모)에 2018년 올 한해도 이제 이틀 후면 歷史(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 歲暮(세모)에 돌아보니 여러가지로 多事多難(다사다난)했고 또 歷史的(역사적)인 순간도 있었다. 4월 板門店(판문점) 南北(남북) 頂上會談(정상회담), 6월 美(미).北(북) 頂上會談 (정상회담),그리.. 나의 이야기 2018.12.29
동지팥죽 오늘이 冬至날이라고 아침에 아내가 팥 물을 여기저기 뿌리고 雜鬼가 들어오지 못하게 呪文을 하고 다니는 걸 보며 冬至 팥죽에 어린 追憶이 하나 생각 났다. 내가 高等學校를 다닐 무렵에는 겨울 放學을 보통 冬至날인 12월22일경에 했던 것으로 記憶이 난다. 내가 高等學校를 다닐 때 外.. 나의 이야기 2018.12.22
鳶(연)의 추억 ↑화면을 클릭하세요 요즘 어린 학생들은 방과후에도 무슨 학원이다 뭐다해서 바깥에서 동무들과 같이 뛰놀 시간이 별로 없지만,내가 어릴 적에는 밖에서 동무들과 모여서 놀거리가 많았다. - 손주들 연날리는 모습 - 날이 추운 겨울에도 江얼음 위에서 쓸매를 타거나,팽이치기도 하고, .. 나의 이야기 2018.12.21
해운대에서 日前에 海雲臺에 있는 칫과에 간 김에 오랫만에 바닷가에 나갔다. 平日이라 海邊에는 간혹 커피를 들고 걷고 있는 젊은 연인들이 보이고, 나이들어 보이는 老人이나 外國人이 散策하는 정도로 겨울 바다 海邊은 조용했다. 海邊을 끼고 크고 멋진 建築物이 빼곡한데 그기에 더해 또 하나 .. 나의 이야기 2018.12.05
삶이란 또 하루를 그렇게 사는 것이다 삶이란? - 多大浦 日出 - 新婚일 때 月貰 단칸房에서 시작했다. 傳貰집으로 갔을 때는 참 좋았다. 月貰를 내지 않아도 되니까..... 다시 아파트로 갔다. 20평형에 살다가, 40평형에 살게 되었다.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훤칠 컸고 나는 백발이 되었다. 어느날 문득 단칸방이 生覺이 났다. 그 땐 .. 나의 이야기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