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작은 所望

highlake(孤雲) 2019. 1. 2. 10:55



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날씨가 快晴하여 全國的으로 해돋이를 볼 수 있었다.


새해에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나름대로 所願을 빌었을 것이다.


나도 떠오르는 太陽을 보면서 작은 所望을 담아 두손모아 合掌을하며

나와 내 家族이 올 한해도 健康하고, 몸도 마음도 便安하며 늘 즐겁고,

그래서 幸福한 나날이 되게 해달라고 먼저 祈禱하고, 내 親.姻戚분들과

親舊들, 그리고 親舊의 婦人들중에 모진 病으로 苦痛받는 분들이 새해

에는 꼭 健康을 回復하고, 또 그 健康을 維持하여 便安한 나날이 되고,


그리고


이땅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


모든 畜生 動物,


모든 野生 動物,


모든 나무와 풀,


모든 有情.無情 微物에 이르기 까지,


이 모두가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幸福하기를....' 마음을 모아 所望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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