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날씨가 快晴하여 全國的으로 해돋이를 볼 수 있었다.
새해에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나름대로 所願을 빌었을 것이다.
나도 떠오르는 太陽을 보면서 작은 所望을 담아 두손모아 合掌을하며
나와 내 家族이 올 한해도 健康하고, 몸도 마음도 便安하며 늘 즐겁고,
그래서 幸福한 나날이 되게 해달라고 먼저 祈禱하고, 내 親.姻戚분들과
親舊들, 그리고 親舊의 婦人들중에 모진 病으로 苦痛받는 분들이 새해
에는 꼭 健康을 回復하고, 또 그 健康을 維持하여 便安한 나날이 되고,
그리고
이땅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
모든 畜生 動物,
모든 野生 動物,
모든 나무와 풀,
모든 有情.無情 微物에 이르기 까지,
이 모두가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幸福하기를....' 마음을 모아 所望해 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窓門도 못 열고 (0) | 2019.01.13 |
---|---|
눈(雪)이라도 좀 내려준다면 (0) | 2019.01.10 |
부디 가슴 가득히 사랑을 담아 (0) | 2018.12.31 |
저 혼자 가는 세월에 마음 두지 말자 (0) | 2018.12.31 |
戊戌年 歲暮에 (0) | 201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