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마하반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 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 자여! 모 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불교 2016.01.03
영화는 한밤에 꾸는 꿈과 같고, 漸漸鷄皮鶴髮 看看行步龍鐘 假饒金玉滿堂 難免衰殘老病 任汝千般快樂 無常終是到來 닭 껍질 같은 피부에 학털 같은 머리털을 하고, 걸음은 이리저리 비틀거리는 구나. 설령 금과 옥이 집에 가득하여도 늙어 쇠잔하며 병듦을 피하지 못하네. 그대 갖가지 쾌락을 누릴지라도 죽음은 끝내 .. 불교 2015.12.21
올바른 기도법 올바른 기도,법, 1.신심-부처님을 믿는 마음이다. 2.귀의-하는 마음이다 3.감사-하는 마음이다. 4.공양-보시를 실천하는 하는 마음이다. 5.참회-하는 마음이다. 6.일념-정근하는 하는 마음이다. 7.원력- 원을 세우고 발심 하는 마음이다. 1.사람은 서로가 믿고 신뢰 하는 마음이 우선 되어야 한.. 불교 2015.11.25
무유정법 무유정법(無有定法) 공자님께서 ‘군자불기君子不器’라 하였고, 부처님께서도 ‘무유정법無有定法’을 설 하였다. 고정 관념의틀을 벗어나 낡은 껍질을 깨고 나오라는 말이다. 특히 애착과 탐욕의 껍질을 조금이 라도 벗어버리려는 노력을 한다면 얼마나 경괘한 해탈인지 모른다. 불.. 불교 2015.11.17
오탁악세 말법시대 생사해탈 오직 한길 우리도 이럴망정 세상에 장부로세 천지로 장막삼고 일월로 벗을삼아 천하강산 구경하고 만고풍상 겪은후에 고향으로 돌아오니 산천은 불변이나 인심이 크게변해 악한사람 수없으며 선한사람 하나없다. 저근듯 생각하니 꿈속같은 이세상에 염불않고 무엇하리. 세간재미 좋다하나 열반.. 불교 2015.11.09
三大不變의 理致 三大不變의 理致 諸行無常[제행무상] 세상에 태어나 생명이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 것이고, 형체가 있는 물체는 언젠가는 반드시 소멸되는 것이다. 나도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이길은 그 누구라 할지라도 막을자 하나도 없다, 이길을 가는데는, 나를 키워준 부모라 할지라도, 나.. 불교 2015.10.15
원효대사의 발심수행장 한국 불교사에서 출가수행과 발심수행을 직접적으로 권고하는 글은 현존문헌 가운데 원효대사의 발심수행장이 최초이다. 원효대사는 신라인들의 구심적인 정신원리로 불교신앙을 일반대중들에게 고취시키고자 하는 염원이 간절하였다. 그러므로 원효대사는 불교 본연의 사명이 성취.. 불교 2015.09.24
[스크랩] 명상의 말씀 『孝』 / 천수경 中에서 - 이어 듣기 - 1. 삼보 전에 귀의하여 깨달음을 구하는 이들이여!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 이치를 바로 보라. 육신은 눈에 확연히 보인다. 그러나 이 몸을 끌고 가는 것은 보이지 않는 마음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언젠가는 마침내 사라지고 마나니 세상은 형체 없는 것으로 맥을 삼고 .. 불교 2015.09.21
道란 도道를 깨치지 못하는 것은 도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스스로 가지고 있는 가짜의 장식물들을 놓아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정신의 맨살을 드러낼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도란 본래 있는 것, 치장할 필요가 없는 것, 알 필요가 없고, 이해할 필요가 없으며, 생각할 필요가 .. 불교 201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