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多産을 象徵하는 黃金돼지 해

highlake(孤雲) 2019. 1. 13. 11:46



돼지는 福을 象徵하는 動物이다.

해는 黃金 돼지띠 己亥年이다.
한번에 10여마리나 새끼를 낳아 多産을 象徵하는 動物이기도 하다.


옛부터 우리 祖上들은 子孫을 많이 보는 것을 五福中에 하나로 여겼기에 집집마다

돼지를 길러 새끼를 繁殖했으며 또 집안에 大小事가 있거나 名節에 돼지를 잡아

親戚과 이웃이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다.


그런데 요즈음은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지 않아 人口減少가 되고

멀지않아서 人口絶壁 사태를 불러 올 것이라고들 한다.

 
靑年들이 安定되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으니 就業하기 어렵고 經濟力이

없으니 結婚도 하지 않고 父母로부터 獨立도 못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現實이다.


世界的인 趨勢이긴 하지만 特히 우리나라 出産率이 OECD 國家中에서 제일 낮다고

하는데 수십조의 돈을 投入하고도 出産率은 오히려 退步하고 있다니 政府는 政策을

檢討하고 出産率을 올리는 特段의 對策을 세워야 할 것이다.


한때는 '둘만 나아 잘 기르자'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도 넘친다' '잘 기른 딸하나

아들 안 부럽다' 같은 캠페인을 벌인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젊은이들이 安定된

生活을 하기가 쉽지 않고, 또 育兒가 힘들다고 아예 出産을 忌避하거나 自己 趣味나

즐기면서 혼자 살려는 獨身者가 늘어나는 것도 무슨 流行처럼 번지있고, 또 晩婚을

하는 社會的인 趨勢도 있다보니 여럿 자녀를 둘 수 없는 環境의 影響도 있는 것 같다.


따라서 놀이터에서 씨끄럽게 뛰노는 아이들을 볼 수있게 하려면 좋은 일자리를 늘려

젊은이들이 經濟的으로 安定이 되면 結婚을 할 것이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乳兒

保育 施設을 늘려서 國家에서 責任을 지고 아이들을 돌보는 政策을 펴면 젊은 父母들이

安心하고 일할 수 있는 雰圍氣 造成이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出産率도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본다.


黃金 돼지해를 맞아 올해는 우리나라의 經濟가 安定이 되고 많은 젊은 이들이 就業도

하고 結婚도 하여 아이를 많이 낳는 그런 福된 한해가 되기를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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