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면 6월도 지나간다. 나는 6.25 戰歿軍警 遺子女이다. 6월은 報勳의 달이니 뭐니하면서 말로서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戰死傷한 軍警에 대해 報勳을 强調하고는 있지만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다. 이번 6.25 韓國戰爭 紀念日은 國務總理가 參席하여 제대로 紀念式을 하는 場面을 TV中繼로 보았다. 한동안 紀念式 하는 것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내 個人 생각으로는 北韓 눈치 보느라 北韓과 關聯이 있는 行事나 紀念式은 取消허거나 縮小하여 치렀던 것은 아닌지, 아니면 내가 觀心을 가지고 보지를 안았는지 모르겠다. 6.25 戰爭 當時 내 나이 5살이었는데, 나의 아버지는 日本壓制로부터 解放 된 이후 온 나라가 左右로 나누어 極烈하게 싸우던 소용돌이속에서 軍隊에 자진 入隊를 하게 되었다. 나는 어렸기 때문에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