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三思一言

highlake(孤雲) 2021. 12. 26. 16:02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말을 하게 된다.

그런데 가끔은 해서는 안 될 말을 하여 困難을 당할 때가 있다.

잘 못한 말을 謝過 한다고 해서 하지 않은 말이 될 수는 없다.

家族間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親한 사이라고 예사로 말하고 있지만

잘 못 한 말은 相對의 가슴에 비수로 꽂힐 수도 있기 때문에 家族間이던

親한 사이이던  말은  恒常 조심해야 한다.

 

지금은 大統領選擧 期間이다.

大統領이 되겠다고 나선 候補들 與野를 莫論하고 하는 말이 문제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그 거짓말을 辯明하려고 또 다른 거짓말로 둘러대기가 專門인 與黨候補,

어째 말만 했다하면 失手를 해 그 失手를 解明하느라 허둥지둥 또다른 失手를 저지르는 野黨候補,

一般人들도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데 하물며 한 나라를 統治할 大統領이 되려는 사람이

말을 어떻게 함부로 할 수가 있는가?

한번 내 뱉은 말은 결코 도로 담을 수 없고, 百마디 解明과 辯明과 謝過를 한다고 해도

그 말은 결코 지워지지 않고 끝없이 돌고돌아 結局 엄청난 波長을 몰고 오게 된다.

 

三思一言 세번 생각하고 말을 한다는 格言처럼 말을 함에는 반드시 앞 뒤를 잘 살펴서 이 말이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 利로운 말인지, 正確한 理致에 맞는 말인지, 꼭 해야 하는 말인지

헤아려 해야 함에도 그런점이 좀 不足한 것 같아 안타깝다.    

 

한번 내 뱉은 말은 결코 도로 담을 수 없고, 百마디 解明과 辯明과 謝過를 한다고 해도

그 말은 결코 지워지지 않고 끝없이 돌고돌아 結局 엄청난 波長을 몰고 오게 된다.

 

옛부터 '말 한마디에 천량빚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大選候補들 부디 말을 하기 前에 세번 생각하고

말할 것이며, 正確하고 꼭 해야 할 말만하여 口舌에 휘말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대방등대집경에 이르길

사람사이에 제일 조심해야할 것은 말조심이다

지극히 성실하고 속이지 않으며 남을 놀리지 않을 것이니 이것을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비록 이 사람의 말을 들었더라도 저 사람에게 전하지 않고, 또 저 사람의 말을 들었더라도

이 사람에게 전하지 않는다.  

갈라서려는 이가 있으면 잘 화합 시켜 서로 친하게 하고 공경하게 한다.

하는 말이 온화하고 순하며 또 때를 아니 이것을 이간하는 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하는 말이 거칠고 사나우며 남 괴롭히기를 좋아 하면 다른이의 분노를 일으키게 되므로

그런 말을 버려라.

그 말이 부드럽고 유연하며 원망을 사거나 해를 입히지 않고 남에게 이익 됨이 많으면 모든 사람이

공경하고 사랑하며 그 말 듣기를 좋아할 것이니 이것을 악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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