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1년 마지막 날

highlake(孤雲) 2021. 12. 31. 15:43

                                                                                                   

 

 

                   

2021년 마지막 날에 조용히 한 해를 되짚어 보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다.

어느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 있을까만, 특히 소상공인들,자영업자들이 무척이나

힘이 든 나날이 었을 것이다. 정부의 강력한 시책으로 거리두기와 방역으로 영업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으니 많은 손실을 입었을 것이고 더러는 못 견디고 폐업을 하기도

하고, 또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 세계적인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밝아 오는 壬寅年 새해에는 이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될 것이라 굳게 믿으며 우리국민 모두가 용기를 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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