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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존경 받는 사람들의 12가지 지혜

평생 존경 받는 사람들의 12가지 지혜(智慧)01.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이다.02.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 을 품지 않는다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03.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는다.04.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다타인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된다05.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된다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만 아니라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06. 면전에서 비난을 받더라도 성내지..

스위스 아미 나이프

1884년 스위스의 이바크(Ibach) 마을. 24세 청년 카를 엘스너(Karl Elsener)가 자신의 조그마한 공장에서 다용도 칼 하나를 만들었다. 그리고 1891년, 독일제 장비를 주로 사용하던 스위스 군대에 납품할 기회를 갖게 된다. 초기에 공급된 칼은 군인들이 통조림을 따거나 소총 등의 장비를 수리하는 용도로 제작되었다. 다소 거칠고 무거웠지만 점차 무게를 줄이고 다양한 기능을 첨가하며 변모를 거듭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다용도 툴,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다.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897년, 캔 오프너, 스크루 드라이버, 코르크 스크루 등이 첨가되면서다. 1909년부터 그는 어머니 '빅토리아'의 이름을 따서 상표명을 '빅토리녹스(Vi..

신문 스크랩 2024.11.29

세가지 좋은 버릇

세가지 좋은 버릇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첫째는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둘째는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셋째는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1)먹는 것은 절반으로~2)걷는 것은 두 배로~3)웃는 것은 세 배로~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

그때 제대로 사과했다

때론 안 하느니만 못한 사과도 있다."많이 후회합니다. 전 그저 직원들을 격려하는 업무 행사라고 여겼습니다."2020년 5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 파티를 벌였다는 증거가 잇달아 나오자 당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머리를 조아렸다.민심을 돌이키기엔 애석하게도 사과가 어설펐다.직원들과 술 마신 것을 깨끗이 인정했다면 차라리 나았을 것이다.'업무인 줄 알았다'는 해명에 여론은 들끓었다.야당은 "국민을 바보로 아느냐"고 했고 '사임하라'는 국민 요구는 더 거세졌다.서툰 사과가 불붙은 사태에 기름을 끼얹은 것이다.뼛속 깊은 사과는 반면 얼어붙은 마음을 움직인다.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물러난 뒤 국민 비호감으로찍혀 은둔했다. 이후 한 언론과의 TV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는 친구들..

신문 스크랩 2024.11.28

그대 기적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감사하라

그대 기적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감사하라!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난 후 일본의 해군장교 가와가미 기이치는 고국의 피폐해진 상황 보다 더 그를 괴롭게 하는 것이 어디를 가든지 군인만 보면 "저것들 때문에 우리가 패전을 했다"며 손가락질 하며 노려보는 사람들 때문에 매일 분노와 좌절감에 시달리면서 결국 온 몸이 마비가 되어 식물인간처럼 움직일 수가 없게 되고 말았다. 정신과 의사 후치다씨가 가와가미 기이치에게 물었다. "기이치 선생 낫고 싶으세요?" "예, 낫고 싶어요" "그럼 제가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나요?" "예, 뭐든지 하겠습니다""그럼 저를 따라 한 번 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매일 적개심과 분노심의 노예가 된 기이치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려니 입이 움직여지지 않았지만 하루 1만번씩 "..

좋은 글 모음 2024.11.28

포사(褒似)해독(害毒)

포사는 주나라를 망친유왕(幽王)의총 희(寵姬)다.우리에게는 유왕이 포사를 웃게하려고 거짓 봉홧불을 자주올려 제후들을모이게 하다가 정작 견융(犬戎)이 쳐들어왔을 때는 봉홧불을 올렸어도 제후들이 오지 않아 왕은 죽고 포사는 포로가 된 일로 알려져있다.이솝 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의 교훈과도 통한다.공자는 자신이 편집한 ‘시경(詩經)’을 관통하는 정신을 사무사(思無邪),생각 부터 그릇됨이 없어야 한다고했다. 그리고 ‘시경’300여수를 주제 별로 정리하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 下)에서 벗어 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그중 대아(大雅) 첨앙(瞻찺) 편은 유왕과 포사 그리고 두 사람을 둘러싼 환관과아첨꾼들이 나라를 어지럽게 함을 풍자 한시다.다소 길어 중요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 본다.“저하늘 우러러 보..

신문 스크랩 2024.11.27

쉴 때는 쉬어도 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땐‘줌아웃(ZoomOut)’기법을 활용하시라고 권합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 부정적인 감정 등을 시각화해서 눈앞에 그려보는 겁니다.  그리고 화면을 차츰 나에게서 멀리 보내는 연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한 점이 돼 사라질 때까지요. 이런 훈련을 하면 감정의 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지요. 또한 감정을‘나’와 동일시하던 습관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감정 상태에 따라 지도하는 명상법도 다른가요? “분노가 많은 분께는 자애 명상, 정서적으로 민감한 분에게는 숫자를 세는 수 식관(겤息觀), 지적인 분께는 의두(화두) 명상을 권합니다. 또 감정에 따라 각기 다른 호흡법도 권합니다. 흥분이나 긴장이 심할 때에는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면 이완과 평정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우울이나 무기력한 ..

신문 스크랩 2024.11.27

유일한 아름다움

내면의 아름다움이 유일한 아름다움이다. 그 외에 다른 모든 아름다움은 그저 살갗에만 존재하는 얕은 아름다움이다. 당분간은 자신을 속일 수 있지만, 조만간 외적인 아름다움은 모두 색이 바래고 완전히 추한 것만 남는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개발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얼굴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광채와 연관된다. 그것은 눈매가 아니라 눈을 통해서 나오는 빛과 관련된다. 그것은 육체가 아니라 육체를 통해 진동하는 내면의 존재와 관계있다. 거짓된 아름다움은 그저 표면에만 겉돌 듯 존재한다. 그대 안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지 않다. 그것은 아예 뿌리가 없다.명심하라. 사람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고 그것을 탐구해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것은 영원히 남는다. 그것을 한번 발견하면 그것을 ..

책속의 글 2024.11.26

활불(活佛) 백성욱(白性郁) 박사님 어록(語錄)

백성욱 박사는 ‘시대의 활불(活佛)로 불려 진 인물이다. 그는 일찍이 불계(佛戒)를 받은 승려로서 동국대 전신인 불교중앙학림을 1919년에 졸업, 그해 3.1운동과 상해임시 정부에도 참여한 독립운동가 이며, 1922년엔 독일 뷔르쯔부르크(Wirzburg)대학에서 즉 ‘불교형이상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불교철학자다. 독일에서 1925년 귀국한 후 1926년∼28년까지는 모교 불교중앙학림 교수를 지내고 1930년 금강산으로 입산, 보덕암, 안양암, 지장암 등에서 10년간 수도한 후 도인이 되어 1940년에 하산한다. 해방 후에는 6.25가 나던 1950년 2월부터 동 7월까지 내무부장관을 지냈고, 1951년 광업진흥공사 사장, 1951년 동국대 총동창회 회장, 1953년 동국대 총장, 1955년 동국..

불교 2024.11.26

'비교지옥'을 끝내는 적당한 삶

이스털린의 역설이란 말이 있다. 연봉이 늘어도 더 이상 행복감이 늘지 않는 현상으로 기준은 7만5000달러다. 그런데 최근 "행복의 한계 효용은 없고, 벌수록 행복하다"는 블룸버그 사설을 보니 생각이 많아졌다. 정말일까. 갓 구운 케이크라도 첫입 이후 만족은 줄기 마련 아닌가. 집이나 연봉 등 익숙해지면 상한의 기준이 느는 게 사람 마음 아닌가. 그런 이유로 심리학자들은 쾌락 적응을 인간 행복의 장애물로 규정했다.자료들을 읽다가 이스털린이 주목한 게 7만5000달러라는 절대적 소득이 아니라 상대적 가치라는 걸 깨달았다. 연봉 20만달러를 받아도 주위 모든 사람이 같은 돈을 벌면 행복감이 더 올라가진 않는단 뜻이다.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버는 게 행복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제 우리는 과거와 달..

신문 스크랩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