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ake(孤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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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1

함께 빵을 나누다

1930년대 미국 내 경제공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사람들은 취업을 위해 일자리를 찾아 헤맸으나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었고가난과 궁핍을 벗어나기도 힘들었습니다. 한 청년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청년의 주머니에는 동전만 남아 있었는데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빵 한덩어리를 샀지만 이걸 먹고 나면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지암담한 상황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청년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노인을 보았습니다.측은한 마음이 든 청년은 자신이 가진 빵을 반이나 잘라 노인에게 주었습니다.청년은 노인이 빵을 허겁지겁 먹을 줄 알았는데,옆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에게 받은 빵의 반을 주었습니다.오랫동안 굶은 듯 마른 구두닦이 소년은 노인과 청년에게 ‘감사합니다’라고인사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

모셔온 글 모음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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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ake(孤雲)

나는 비록 不意의 事故로 障碍를 입어 日常이 不便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음의 幸運에 感謝드리며 내 自身을 사랑합니다. 日常에서 일어나는 小少한 일들을 親舊님 들과 함께 共有하고 싶습니다. 찾아주신 親舊 님 이제 벚꽃이 滿開하고 개나리도 피어 華麗江山입니다. 아름다운 봄을 맞아 더욱 健康하고 幸福한 나날이 되시기 祝願드리며 찾아 주심에 깊이 感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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