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베품과 상처주는 일 남에게 베푼다는 것은 물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려울때 돕는 것이 중요하며 타인을 돕는것은 물질로만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따뜻한 말한마디, 말없이 건네는 커피한잔이 어려운 사람에게 더 절실하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 대체로 베품에는 잘 알지 못.. 나의 이야기 2013.08.06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 것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깝게 지내던 친구간에 별것 아닌 일로 사이가 멀어져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만큼 미웠지만 어느새 시간이 지나고 쌓인 감정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풀리면서 옛날처럼 웃으며 다시 볼 수 있게 되는 것 처럼 인간 관계는 시간이 흘러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사.. 나의 이야기 2013.07.30
자식은 내리 사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느 부모가 열 자식을 귀찮아할 것이며 자식을 키우면서 정성을 기울이지 않고 대충 키우는 부모가 있을까? 정작 자신은 굶을지은정 좋은것은 자식에게 먹이고, 입히며,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그렇게 정성을 다해 키워서 .. 나의 이야기 2013.07.24
웃으며 살자 웃으며 살자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웃는것이 참으로 서툴다. 이것은 체통을 생각하기 때문으로, 옛날 어른들은 웃으면 쓸개 빠진 놈이라 가르치신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학습되어온 오래된 고정관념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백번씩 까르르 자물시듯이 웃지만 어른이 되면 웃.. 나의 이야기 2013.07.12
감사할 일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오늘을 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창문을 열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TV를 켜고 아침뉴스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내가 해주는 아침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나의 이야기 2013.07.08
여보게 좀 쉬다 가세 여보게 산다면 얼마나 산다고 아직도 그리 아둥바둥 힘들게 사는가? 한세상 길어야 백년인데 얼마나 남았다고 무에그리 모자라고, 그리도 아쉬운가? 저 산을 넘는 구름도 지치면 쉬었다 가고 가을 하늘 날아가는 저 기러기도 힘들면 쉬었다 가거늘... 우리도 좀 쉬었다 가세. 젊어 한시절 .. 나의 이야기 2013.07.07
마지막까지 함께 할 사람 서로 모르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한 평생을 살게됩니다. 젊을 때 찍은 사진을 보면 아내가 남편곁에 다가서 기대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어 찍은 사진에는 반대로 남편이 아내쪽으로 기울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 나의 이야기 2013.06.24
남은 인생 누가 먼저 언제 떠날지 몰라도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다가 지나고 보면 더 사랑해 줄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도 짧은 인생인데 조금만 베풀어 주고 살걸 왜 그리 .. 나의 이야기 2013.06.22
알 수 없는 사람의 일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일입디다. 사람이 살아가는 한평생의 일 그 누구도 알수 없는거지요. 순조로운 생을 살며 많은 일하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이는 수 많은 굴곡을 겪으며 힘겹게 살다 갑니다. 평탄하게 일생을 살다 이렇다 할 흔적없이 조용히 가는 인생, 그렇게 되고자.. 나의 이야기 2013.06.20
친구와 이별 親舊 하나가 또 저 세상으로 떠났다는 消息을 들었다. 健康해 보이던 親舊가 갑자기 쓰러져갔다. "살아있는 모든 生命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 定해진 理致이것만 親舊의 죽음 소식은 역시 씁쓸하다. 나이들어 가면서 하나 둘 곁을 떠나는 친구가 늘어나니 마음도 虛傳하고 人生이 참으.. 나의 이야기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