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수와 하수의 차이 함께 인생독본으로 음미하고 새겨보고자 올립니다. 새가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먹게 되고짐승이 궁하면 아무것이나 해치게 되며사람이 궁하면 상대를 헐뜻고 비판하게 됩니다.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은 없습니다.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 말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돌아누워 털어버리면 빈손인 것을...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 더 기분내고 살 뿐 마음은 퍽이나 좋겠습니까?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로운 말 한 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서로서로 칭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