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스님과 술파는 여자 공부하는 스님과 술파는 여자가 나란히 이웃해 살았습니다. 스님은 열심히 공부했고 여자는 열심히 술을 팔았습니다. 세월이 흐른후 두 사람은 한날 한시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스님은 무간 지옥에 떨어졌고 여자는 극락에 갔습니다. 마음 속으로 진정 부러워했던 것이 서로 달랐.. 유머 2013.05.22
절 할때의 마음의 종류 절 할때 열가지 마음의 종류 1.아만교심례(我慢驕心禮) 속으로는 상대방을 깔보면서 형식상 절하는 흉내를 내는 것 2.창화구명례(唱和求名禮) 남에게 절을 잘한다는 칭찬을 듣기 위해 하는 것 3.심신공경례(心身恭敬禮) 지극하게 몸으로 절하고 마음으로 절하는 것 4.발지청정례(發智淸淨.. 불교 2013.05.16
세상 장단과의 이별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자신만의 고유한 마음의 장단을 지니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우리는 세상 장단에 맞춰, 남의 장단에 맞춰 꼭두각시처럼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나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이젠 어디에도 내가 없습니다. 자신만의 춤을 추세요. 마치 아무도 당신을 지켜보지 .. 신문 스크랩 2013.05.15
마음을 비워 평온하라 (임신한 여자 누워있는 모습) 숨 쉬기를 즐겨라 어디에 있든지 앉아 있을만 한 틈이 생기면 그 자리에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즐겨라. 그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만 생각하라. 이런저런 생각이나 걱정거리, 일거리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거기에 앉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음.. 불교 2013.05.11
[스크랩] 화가 났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마라 화가 치미는 순간에 우리는 대개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기가 쉽다. 자신이 당하는 모든 고통이 다 남들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고 믿으려 한다. &n.. 스크랩모음 2013.05.09
진정한 친구 나그네여 예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던가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줄도 알고 질줄도 알자 내가 믿고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 좋은 글 모음 2013.05.06
꼭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꼭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아는 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와서 안부를 물어봐야 무얼 합니까 어떤 말로도 이해하지 못 했.. 좋은 글 모음 2013.05.05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 것을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 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 수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좋은 글 모음 2013.05.05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 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는다고 해.. 카테고리 없음 2013.05.03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만일 당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있다고 불평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 덩쿨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에 존재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