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줘도 뒈남유?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기만 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 길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는데 때마침 점심참이라, 마침 농부가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어 갑자기 시장끼가 들은 건달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 좀 집시다' 했더.. 유머 2013.07.25
인생은 흘린 눈물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 카테고리 없음 2013.07.25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어떤일에 '참 잘 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다른 어떤일에는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걸....' 이라는 후회를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13.07.25
삼사일언(三思一言) 말 앞엔 세번 생각하고 말 앞엔 늘 신중하라 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롭다. 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고 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 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격 말은 오가지만 대화속의 꽃이 필.. 카테고리 없음 2013.07.25
자식은 내리 사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느 부모가 열 자식을 귀찮아할 것이며 자식을 키우면서 정성을 기울이지 않고 대충 키우는 부모가 있을까? 정작 자신은 굶을지은정 좋은것은 자식에게 먹이고, 입히며,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고 그렇게 정성을 다해 키워서 .. 나의 이야기 2013.07.24
한 남자와 과부 한 남자가 젊은 과부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그 남자를 비난했습니다.그런데, 얼마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그 남자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24
아버지를 팝니다 얼마전 신문에 1,000억대의 재산가가 데릴사위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를 내어 시중에 화제가 된 일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이와는 반대로 어느날 신문 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3.07.23
아이엄마와 가게주인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녀는 구겨진 돈 10,000원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려 갔습니다. 분유 한 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16,000원이라고 합니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 놓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3.07.23
이런 사람이 좋더라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자신을 지킬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 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 카테고리 없음 2013.07.22
올바른 삶 말과 행동과 생각하는 바가 그 누구에게도 거슬리지 않는 사람 남들이 존경해도 우쭐대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 사람, 남들이 비난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 그는 이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삶을 살고있는 사람이다. - 숫타니파타 - 지혜로운 사람은 큰 문제를 만나도 힘들이지 않고 작은 일 .. 카테고리 없음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