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458

건강에 좋은 음식도 과하면 해롭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지나치지 않게 적당한 양을 먹는 게 중요하다. 특정 음식을 너무 자주,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습관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식습관이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지나치지 않게 적당한 양을 먹는 게 중요하다. 특정 음식을 너무 자주,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에는 좋지만, 과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는 음식과 그 이유를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소개했다. 1. 십자화과 채소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는 건 몸에 이롭다. 특히 케일,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엽산 및 비타민 K와 같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건강.헬스 2023.10.28

하루에 몇보나 걸어야 좋을까

하루 몇 보나 걸어야 좋을 까? 걷기는 가성비가가장 좋은 운동으로 꼽힌다. 걷는 데는 별다른 장비가 필요 없다. 특별한 재능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양팔을 흔들며 가볍게 발을 앞으로 내밀면 된다. 그에 비해 장점은 엄청나다. 매일 일정량 이상을 걸으면 비만, 심장병, 당뇨병은 물론 암에 걸릴 위험도 낮아진다. 그렇다면 얼마나 걷는 게 좋을까? 답을 찾기 위해 미국 하버드의대 언구진이 평균 나이 72세의 여성 1만7,000명의 움직임을 분석했다. 매일 몇 걸음이나 걷는지 측정하고, 그 정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분류한 것이다. 제일 활동적인 그룹은 하루 8,442보를 걸었다. 평균 걸음 5,905보를 걷는 그룹이 뒤를 이었다. 세 번째 그룹은 하루 4,363보. 제일 활동량이 적은 그룹은 하루 2,7..

건강.헬스 2023.10.27

혈압 낮추는 식품들

혈압 낮추는 베스트 식품들 1. 양파피클. 양파피클은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뿐 아니라 백발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는 양파 성분의 노화방지 작용과 스태미너 회복작용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식초의 효과가 상승작용을 보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오래된 변비도 신진대사의 원활화로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 2. 감자생즙.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매일 감자생즙을 꾸준히 먹으면 뛰어난 효험을 볼 수 있다. 감자생즙은 위장계통의 질환이나 당뇨병 환자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식품건강법이다. 감자는 안정된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고 물에 녹기 쉬운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열을 가하면 녹말질이 막을 만들어 보호하므로 조리 후에도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는다. 또 과일에 들어있는 ..

건강.헬스 2023.10.26

심장을 지키자

심장을 지키는 8계명 1. 꼭 금연하세요. 흡연은 동맥경화와 암을 부르는데 하루 반 갑만 피워도 위험이 3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2. 체중과 허리둘레를 신경 쓰세요. 복부비만은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동맥경화의 위험을 2.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3.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좋은 자세를 유지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다양한 대사기능 및 심혈관기능의 개선을 유도합니다. 4.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채소와 과일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류(현미, 잡곡 등), 콩류는 다양한 복합 탄수화물, 섬유질, 칼륨, 비타민, 항산화제 등 미세영양소를 제공하여 혈압을 낮추고 당 및 지질 대사를 호전시키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헬스 2023.10.24

식혜의 효능

식혜의 효능 1. 변비 개선에 좋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변비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약을 먹어도 운동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식혜를 마시면 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혜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로 인하여 이를 섭취하게 되면 위장 운동이 촉진되어 숙변이 제거 되어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2. 고혈압에 좋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서구화 되고 맵고 짜고 단 음식을 많은 먹으면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쉽습니다. 식혜를 마셔주면 이런 콜레스테롤이 몸 밖으로 잘 빠져나가게 도와주어 고혈압 뿐 아니라 뇌경색, 동맥경화와 같이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3. 체중 감량에 좋습니다. 식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조금만 마셔도 큰 포만감을 느..

건강.헬스 2023.10.23

면역력을 통해 감기를 이겨내자

따뜻한 물은 코와 목의 점막을 촉촉하게 지켜줘 통증을 경감시키고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는 것도 막는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는 호흡기가 마르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우 흔하지만 사실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대표적인 질병인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약을 통해 치료 효과를 얻기 어렵다. 즉, 감기약을 먹어도 잠시 증상이 억제된 것 일뿐 결국 면역력을 통해 감기를 이겨내야 한다는 것.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여 감기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감기로 인해 목이 칼칼할 때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자. 생강차, 대추차, 허브차 등도 좋은 선택이다. 따뜻한 물은 코와 목의 ..

건강.헬스 2023.10.20

간이 피곤하면 보내는 7가지 신호

간이 피곤하면 보내는 7가지 신호 1. 손톱과 발톱의 색이 변한다. 하루 1 번 손톱과 발톱을 살피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손톱과 발톱이 누런빛을 띠거나 흰 반점이 생겼으면 간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의심해봐야 한다. 2. 술 해독이 잘 안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흡수된 후 간으로 들어간다. 알코올이 간으로 들어오면 몸은 해독 작용을 위해 알코올을 분해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간이 안 좋으면 술 해독이 잘 안된다. 또한, 술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게 해 지방간을 일으킬 수 있다. 3. 입 냄새가 계속 나고, 소화가 잘 안된다. 간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소화를 돕는 일이다. 따라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장애가 생긴다. 더불어 구토, 복부팽만과 더부룩함, 설사 등..

건강.헬스 2023.10.19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식품들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식품들 1. 위암을 예방하는 마늘 마늘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줍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 샤워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2. 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 버섯속 AHCC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해줍니다. 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교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혀낸 바 있습니다. 3. ..

건강.헬스 2023.10.14

체온 높이는 음식들

찬바람 불 때 체온 높이는 음식들 1. 참깨 참깨는 150g당 마그네슘이 360mg으로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을 이완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온이 적절히 유지된다. 이는 체온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체온이 올라가게 돕는 역할을 한다. 참깨 외에도 해바라기씨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마그네슘이 많다. 하루에 한주먹 정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2. 단호박 단호박은 노란색으로 보이게 하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을 유지한다. 단호박을 먹을 땐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 3. 생강 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는 식품으로 전해졌다. 생강에는 "진저론"이란 소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온을 상..

건강.헬스 2023.10.13

염증 원인'내장 지방' 최악의 식습관

통곡물, 채소, 생선, 닭가슴살... 일상에서 자주 움직여야 귀리에 쌀, 마늘, 당근, 방울 토마토, 어린 잎 채소 등을 넣어 영양밥을 만들면 내장 지방을 줄이고 건강 효과가 더 높아진다. 체중 조절의 핵심은 뱃살을 빼는 것이다. 체중을 줄어도 복부 비만이 많이 남아 있으면 건강 효과가 떨어진다. 뱃살은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인 내장 지방이 원인이다. 보기에도 안 좋을 뿐 아니라 질병 위험을 높이는 염증의 출발점이다. 내장 지방을 어떻게 해야할까? 예전에는 내장 지방, 대장암 몰랐는데... 식습관 변화가 가장 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내장 지방이나 대장암이 부각되지 않았다. 지나친 비만이나 대장암이 드물어 대장 내시경 전문의도 거의 없었다. 그런데 기름진 음식과 단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건강.헬스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