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458

익힌 마늘을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익힌 마늘을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마늘이 몸에 좋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반찬으로 요리를 할때나 고기를 구워먹을때 우리 일상생활 에서 마늘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마늘은 강장식품 으로 알려져 남성들이 힘을 쓸때에도 활용되기도 한다. 마늘은 100가지의 이로움을 준다하여 "일해백리" 식품으로 불린다. 특히 마늘을 익혀서 섭취하게 될 경우 생마늘보다 항암효과가 2배나 높아진다. 01. 해독작용 시스테인과 강력한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기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등은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02. 체력증강 & 피로회복 게르마늄 성분은 바타민B1과 결합시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무제한으로 높여 체내에 저장하기 때문에 몸이 피로하거나 체력이 많으..

건강.헬스 2023.10.10

물을 마셔야 하는 45가지 이유

물을 마셔야 하는 45가지 이유 어떠한 것도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상대적으로 물이 부족할 경우, 처음에는 압박을 받던 일부 기관들이 끝내는 기능을 잃게 된다. 에너지의 주 원천이다. 체내 모든 세포의 내부에 전기적 에너지와 자기적 에너지를 생성한다. 세포구조의 건축설계에 있어서 강력 접착제 역할을 한다. DNA 의 손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DNA의 회복 메커니즘을 보다 효율적으로 작용시킨다. 골수 내 면역체계의 효능을 크게 증강시키며, 여기에는 암에 저항하는 효능도 포함된다. 모든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을 용해시키는 주요 용제이다. 음식물의 대사와 소화 흡수에 이바지한다.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게 되며, 그 뒤 잘게 부서진 음식물 조각들이 소화를 통해 이러한 에너지를 몸에 공급할 수 있게 ..

건강.헬스 2023.10.07

상추의 효능

상추의 효능 ○ 신경질, 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상추는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막힌 경락을 뚫어 준다’고 쓰여져 있다. ○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 몸속 독소를 해독한다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없앤다. ..

건강.헬스 2023.10.03

췌장 염증이 암으로... 음주 중 흡연, 상승 작용 일으켜

췌장 염증이 암으로... 음주 중 흡연, 상승 작용 일으켜 고칼로리 음식을 즐기면서 음주, 흡연을 같이 하면 췌장 건강에도 신경 써야 한다. 췌장은 '이자' 라고도 불리며 배 윗부분에서 위와 척추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췌장암이 진행되면 허리 통증도 나타날 수 있다. 성인의 췌장 무게는 85~120g, 길이는 15~20cm 정도로 마치 혀 모양으로 옆으로 길게 누워 있다. 췌장은 소화 효소를 분비해 음식을 소화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나 글루카곤 같은 혈당 조절 호르몬을 만든다. 췌장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 만성 췌장염 vs 췌장암, 어떤 관계가? 췌장 세포들이 염증을 앓으면서 딱딱해지면 만성 췌장염이다. 처음부터 만성으로 발병하기도 하고 반복적인 급성 염증이 만성으로 이어지기도 ..

건강.헬스 2023.10.02

잠 자기 전에 피해야할 음식 다섯가지

세상의 모든 수면 요법을 다 써봤는데도(try every sleep remedy under the sun) 여전히 잠을 설친다면(sleep fitfully) 음식을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영국의 영양 전문가(nutrition expert) 셰럴 리스고는 밤잠을 잘 자려면(get a good night’s sleep) 잠자리 들기 전에 피해야(avoid eating before bed) 할 다섯 가지 음식이 있다고 말한다. 빈속으로 취침하려다(go to bed on an empty stomach) 심한 공복감을 느끼더라도 (feel hunger pangs)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는 감자칩 등 칩 종류다. 소금이 잔뜩 들어있어(be loaded with salt) 먹을수록 배고픔을 더하면..

건강.헬스 2023.10.01

숙면을 하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매일 자는 잠이 대체 왜 보약일까. 수면 중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살펴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수면 시에 뇌를 비롯한 몸의 장기들은 낮 동안 축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신체 면역력을 강화한다. 멜라토닌, 성장 호르몬 등이 분비되게 하고, 감정을 순화시키며, 깨어 있을 때 보고 들은 것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한다. 이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이러한 과정에 방해를 받아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진다. 숙면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 수면 질도 중요 성인 기준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적당한 수면 시간은 다를 수 있는데, 보통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하지 않고, 낮에 졸지..

건강.헬스 2023.10.01

일단 걸어라

일단 걸어라 10년 동안 65세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몸..

건강.헬스 2023.10.01

현미에 귀리를 넣은 밥 건강에 좋다

귀리에 쌀, 마늘, 당근, 방울 토마토, 어린 잎 채소 등을 넣어 영양밥을 만들면 건강 효과가 더 높아진다. 현미, 보리, 귀리 등 통곡물은 건강에 좋다. 귀리는 서양에서 많이 먹는 오트밀의 재료다. 아침 식사나 아이들 이유식으로 이용한다. 밥에 넣어 먹거나 죽, 누룽지로 먹기도 한다. 현미에 귀리를 넣은 밥은 어떨까? 체중 조절과 혈액-혈관에 좋은 건강식이 될 수 있다. 귀리, 단백질 많고 혈관병 예방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풍부 귀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귀리밥 100g에는 단백질이 6.51g 포함돼 있다. 현미(3.47g)의 2배에 육박한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귀리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최고의 가치..

건강.헬스 2023.09.30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채소들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10가지 식품 1. 오이 오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맑게 해 뇌의 피로를 풀어준다. 2. 붉은 양배추 가지붉은 양배추와 가지 등 보라색을 띠는 채소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뇌에 활력을 주어 암기력과 판단력을 향상시키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3. 케일 케일에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 B6·B1·B2는 두뇌 활동을 좋게 하며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4. 파프리카(노란색) 파프리카는 컬러마다 효능이 다른데 그중 노란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과 뇌혈관 질환예방에 좋다. 5. 감자 탄수화물 속 당분은 뇌의 에너지 원으로 쓰인다. 당분은 감자에 풍부해 특히 뇌 발육이 ..

건강.헬스 2023.09.28

92세의 전철 안 근력 운동..."자리 양보 사양합니다"

내가 오래 아프면 가족들도 고생한다. 내 몸이 건강해야 가족들이 편안하다.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최근 지하철 안에서 정겨운 실랑이를 목격했다. 직장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 노인에게 자리 양보를 하자 한사코 사양을 하는 것이다. 기어코 자리를 거절한 노인은 젊은이가 부담스러워 할 까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그러면서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했다. 전철 안에서 까치발 운동을 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매일 외출하는 이유... 집에 앉아 있으면 '몸이 녹는다' 그 분과 대화를 나눌 기회를 얻었다. 놀랍게도 92세(1931년 출생)였다. 그는 전철 안에서 가급적 자리에 앉지 않고 자신이 개발한 근력 운동을 한다고 했다. "우리 같이 매일 노는 사람이 편하게 앉아 갈 필요..

건강.헬스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