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458

보리밥의 효능

쌀과 보리를 섞어 먹으면 100% 쌀로 된 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이 더 적게 오른다. 한국인의 대부분은 끼니마다 밥을 챙겨 먹는다. 보통 흰쌀밥을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흰쌀밥은 도정을 많이 하다 보니 영양 성분이 본래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정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을 빠르게 오를 수 있다. 한편, 흰쌀보다 더 영양적 가치가 높은 곡물이 있다. 바로 보리밥이다. 보리밥의 효능을 알아본다. ◇보리밥, 체내 노폐물 흡착해 배출시켜 보리밥은 각종 영양 성분을 함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보리 100g당 총 식이섬유는 2.7g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1%에 달한다. 보리 속 식이섬유는 체내 나쁜 노폐물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물, 지방, 콜레스테롤과 함께..

건강.헬스 2023.09.12

염증에 좋은 음식들

염증에 좋은 음식들 1. 염증에 취약한 위험군 리스트 질병이 되거나 정상으로 회복되거나. 염증의 두 갈래 길에서 질병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평소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염창환 박사는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늘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 비만한 사람 - 류머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사람 - 치주병 등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 -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 -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사람 -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 - 환경오염 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 - 40세 이상인 사람 2. 내 몸속..

건강.헬스 2023.09.12

염증 생기기 쉬운 나쁜 습관 vs 좋은 음식은

신선한 녹색 채소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등을 먹으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몸속의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각종 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염증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없애면 건강을 유지에 도움이 된있다. 어떤 생활 습관이 염증의 원인이 될까?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단맛은 못 끊어... 반찬, 빵-과자, 음료 속의 지나친 당분 뱃속의 내장 지방은 염증의 원인 중 하나다. 복강 안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감각 신경을 자극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질병관리청 자료). 뱃살이 나오면 기름진 음식, 튀김을 의식하지만 반찬, 빵-과자, 음료에 넣은 설탕의 과잉 섭취도 나쁘다. 당분(탄수화물)은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남은 지방이 몸에 쌓일 수 있다. 특히 설..

건강.헬스 2023.09.11

체질에 꼭 맞는 음식궁합

체질에 꼭 맞는 음식궁합 ○ 소음인 - 특징 : 냉장고처럼 속이 차가운 체질. 소화기능과 배변습관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 - 꼭 맞는 음식 : 따뜻한 음식. 입맛을 돋우는 적당한 양념. 찹쌀, 꿀, 닭고기, 쑥갓, 마늘, 당근, 아욱, 파, 양배추, 부추, 갓, 냉이, 감자, 시금치, 장어, 미꾸라지, 가자미, 조기, 북어, 뱅어, 멸치,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인삼 등 - 안 맞는 음식 : 찬 음식과 날 음식, 기름진 음식, 메밀, 우유, 돼지고기, 배, 수박, 참외, 오이, 밤, 팥, 호두, 녹두, 보리, 맥주, 새우, 게, 굴, 오징어, 밀가루, 빙과류 등 ○ 소양인 - 특징 : 몸에 열이 많은 체질. 감정기복이 심해 신경과민 증상에 유의! - 꼭 맞는 음식 : 채소류와 해물류 등..

건강.헬스 2023.09.10

뇌를 노화시키지 않는 생활 습관

뇌를 노화시키지 않는 생활 습관 01. 아침형 인간이 되세요. 아침형 인간은 저녁형 인간보다 대체로 업무 능력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뇌의 활동속도나 양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02. 맨발로 걸어 보세요. 맨발로 걸으면 뇌에 자극을 주게 되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03. 축구 등의 운동을 해주세요. 축구에서 공을 차는 행동이나 걷기 등은 뇌 건강에 가장 적합한 운동입니다. 04.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자세가 나쁘게 되면 당연히 뇌의 활동도 나빠지게 되어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05.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왼손잡이는 왼손을,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양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때 젊은이의 뇌는 단..

건강.헬스 2023.09.08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9가지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9가지 1. 녹차 매일 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온 바 있습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이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이 성분은 심장병과 알츠하이머병, 그리고 여러 가지 암 위험을 낮춥니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 성분의 하나인 카테킨은 녹내장에 걸리는 것을 막는답니다. 2.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과 같은 늙고 쇠약해져서 생기는 질병들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어요.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생선을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견과류 호두, 아몬드,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매일 2온스(약 57g)씩 먹으면 오메가-3 ..

건강.헬스 2023.09.04

심장을 지키는 8계명

심장을 지키는 8계명 1. 꼭 금연하세요. 흡연은 동맥경화와 암을 부르는데 하루 반 갑만 피워도 위험이 3배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2. 체중과 허리둘레를 신경 쓰세요. 복부비만은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킴으로써 동맥경화의 위험을 2.5배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3. 운동하세요.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좋은 자세를 유지 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다양한 대사기능 및 심혈관기능의 개선을 유도합니다. 4.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채소와 과일 그리고 도정하지 않은 곡물류(현미, 잡곡 등), 콩류는 다양한 복합 탄수화물, 섬유질, 칼륨, 비타민, 항산화제 등 미세영양소를 제공하여 혈압을 낮추고 당 및 지질 대사를 호전시키며,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헬스 2023.09.02

위가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5가지

위가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5가지 1. 목에 무엇이 걸린 듯하여 음식물을 삼키기가 힘들다. 2. 입맛이 없고 느글거리며 식후에 불쾌한 포만감을 느낀다. 3. 배불리 식사를 할 수가 없다. 4. 메스꺼움과 구토감이 있다. 5. 윗배에서 어깨쪽으로 퍼져 나가는 뜨겁거나 따스한 느낌의 가슴앓이가 있다. 6. 명치끝이 답답하고 아프다. 7. 쉽게 가스가 차고 트림을 자주한다. 8. 배가 쑤시거나 경련이 있거나 뜨겁거나 에는듯이 아프다. 9. 여러 부위의 어느 곳이든지 복통이 있으며 복통이 주기적이거나 지속적이다. 10. 배아픈 통증이 고정되어 있거나 어느 한 쪽으로 이동하는 것 같다. 11. 소화제나 제산제를 먹어도 복통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 아프다. 12. 메스꺼움이나 구역질이 없이도 음식물을 자주 토해..

건강.헬스 2023.09.01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해지는 습관 4가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물을 마시는 등의 사소한 습관이 건강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후 실천하는 사소한 습관이 건강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실천하면 좋은 '건강 습관' 4가지를 알아본다. ◇기지개만으로도 혈액 순환 촉진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는 습관은 잠들었던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아침에 활동을 시작할 때는 낮에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때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전달돼야 하는데 기지개는 전신에 혈액이 잘 돌도록 돕는다. 기지개를 펴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다소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지개가 자는 동안 굳은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기도 한다. 이는 기상 후 갑자기 움직여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이나 근육경련을 방지한다. 그러나 기지개..

건강.헬스 2023.08.25

제 때 방귀 배출해야 건강에 좋아

부부가 방귀를 참고 화장실로 이동하다가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방귀는 건강을 위한 소중한 생리 현상이다. 이를 이해하는 게 진정한 사랑이다. 예의일까? 신비감 때문일까? 신혼도 아닌 중년 부부가 방귀를 트지 않은 경우가 있다.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긴 데도 방귀가 나올 기미가 보일 때 즉시 안 뀐다. 꾹 참았다가 화장실이나 다른 방으로 달려가 '발사'를 한다. 방귀를 자주, 오래 참으면 건강에 나쁠까? 즉시 뀌어야 할까? 남편 옆에서 방귀 안 뀌는 중년 배우들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배우 김희선이 방송에서 "(남편과) 아직 방귀를 안 텄다"고 말했다. 생리 현상이 있을 때 "(남편은) 소리가 들릴 까봐 물을 틀어 놓고 해결한다"고 했다. 그는 "좋은 점은 (부부 사이의) 신비감이 조금 남아 있다는 것..

건강.헬스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