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458

백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12가지

백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12가지 ○ 일십백천만의 이론을 실천하라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정제하지 않은 곡물을 ..

건강.헬스 2020.12.14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 무'…항암 효과·혈관 건강에 탁월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 무'…항암 효과·혈관 건강에 탁월 '가을에 먹는 무는 인삼보다 좋다'. '매일 무를 먹으면 의사 만날 일이 없다.' 무에 대한 속담은 유독 건강과 관련됐다. 장기간 무를 먹으니 병이 낫고 건강해지는 걸 확인했기에 속담까지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다. 도대체 무에는 어떤 성분이 들었기에 인삼보다 좋다고 하는건지, 어떻게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내는 지에 대해서는 선조들이 몰랐을 터. 이에 여러 연구 등을 통해 입증된 무의 성분과 건강 효능 등을 알아봤다. 무에는 비타민C와 칼슘 그리고 대표적인 항암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다. /픽사베이 ◇무, 비타민C 함유량 사과의 5배 무는 뿌리부터 무청까지 버릴 것이 없는 기특한 식재료다. 또 100g당 13㎉에 불과한 열량을 가질 뿐만 아니라..

건강.헬스 2020.12.08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냉기

모든 병의 원인이 되는 냉기 1. 차게 하는 식품 - 커피는 아무리 뜨겁게 마셔도 몸을 차게한다. -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 등 물기가 많은 것은 몸을 차게 한다. - 밀가루 음식은 몸을 차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등 열대 과일은 몸을 차게 한다. - 달콤한 음식은 몸을 차게 한다. (과자, 초콜릿, 케이크, 쿠키 등) * 과식은 몸을 차게 한다. 2. 따뜻하게 하는 식품 - 소금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 파, 양파, 부추, 마늘, 생강, 인삼, 우엉, 당근, 연근, 참마, 치즈, 누룽지 - 현미, 검정콩, 참깨, 사과, 딸기, 호박 * 우유를 마시려면 따뜻하게 데운 후 벌꿀이나 흑설탕을 타서 마시자. ◇ 사람의 체질 음성체질(몸이 찬사람)은 당근 주스를 장복한다. 1..

건강.헬스 2020.11.15

쌍화탕

요즘같이 싸늘한 바람이 불어 몸이 움추려 질 때면 따끈한 차 한잔이 생각난다. 친구들과 다방에서 계란 노른자가 동그랗게 떠있고 대추와 잣이 소복히 담겨있는 쌍화차 한잔씩을 시켜 천천히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그 시절이 떠 오른다. 혹 한약방에라도 가면 진하게 달인 쌍화탕 한 잔을 얻어 먹기도 했었다. 그 쌍화탕에 대한 글이 있어 옮겨 본다. 쌍화(雙和)라는 말은 ‘서로 합치다’ 또는 ‘서로 짝이 되다’라는 뜻이지요 때문에 ‘부족한 기운을 서로 보충한다’는 의미로 음과 양의 두 기운을 조화시킨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지요 쌍화차(雙和茶)는 쌍화탕(雙和湯)에서 유래된 궁중에서 나온 처방인데 약 900년전 중국 송나라 철종때 펴낸 『태평혜민화제국방』이란 책에 처음 등장하지요 백작약, 숙지황, 당귀,..

건강.헬스 2020.11.02

잠이 몸을 수리하고 청소한다

잠이 몸을 수리하고 청소한다 /최진규 (토종약초학회장) 사람은 살아 있는 시간의 3분지 1은 잠을 잔다. 잠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명의 기본요소다. 밥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잠을 자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우리 뇌는 뇌에 생긴 독소와 찌꺼기를 청소하기 위해 사람을 잠재운다. 뇌는 사람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뇌에 남아 있는 노폐물을 청소하고 독을 내보낸다. 잠을 재운 다음에 흩어진 것을 정리하고 망가진 부분을 수리하며 찌꺼기를 내보내어 깨어 있을 때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뇌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서 정신병, 우 울증 치매, 중풍 같은 갖가지 뇌질환이 생긴다. 뇌는 두 가지 기능이 있는데 하나는 깨어있을 때..

건강.헬스 2020.10.14

미나리 효능

미나리는 성질이 차서 열을 내려주고 소변과 대변배설을 촉진하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그래서 술을 마신 뒤에 생긴 열독을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며 가슴 답답함이나 부종, 임질, 여성의 질염이나 방광염, 변비, 불면증, 황달에도 사용한다. 미나리의 대표적 효능은 몸속에서 해독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미나리는 체내 쌓인 독과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 따르면 예부터 복어탕을 끓일 때 미나리를 함께 넣는 이유도 이와 관련한다. 미나리는 또한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는 미나리의 성질이 시원해 몸의 열을 없애고 각종 염증을 가라앉힌다고 보고 있는데, 이로 인해 급성간염 회복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없애는 데도 효과..

건강.헬스 2020.10.06

물로 만든 보약(음양탕)

아예 물로만 만든 보약도 있다. 끓인 물과 생수를 섞은 생숙탕(生熟湯)은 ‘활력을 되찾게하는 물약’이다. 만성 소화불량을 비롯해 신경성 위염·과민성 대장증상· 변비·습관성 설사 같은 증상을 가진 허약체질에는 탁월하고 예방차원의 효과도 크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컵에 끓인 물을 절반쯤 붓고 여기에 차가운 생수를 보충한다. 단 반드시 순서를 지켜야 한다. 양기가 넘치는 뜨거운 물을 먼저 음기를 머금은 차가운 물을 나중에 부어야 한다. 생숙탕의 다른 이름이 음양탕(陰陽湯)인 이유다. 대류현상에 의해 물이 급격하게 섞이면서 와류(渦流)를 일으켜 물의 활성도가 최대한 높아지도록 하는 것이다. 현대적 용어로 이를 물분자 클러스터(Cluster)라고 하는데, 이것은 세탁기 통속에서 소용돌이치는 물에 의해 ..

건강.헬스 2020.10.05

면역력 높이는 숲길 맨발걷기를 아시나요

박동창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회장은 2016년부터 서울 대모산에서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무료로 운영하며 맨발걷기 홍보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 박동창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회장(68)은 맨발걷기 마니아다. 그가 LG 폴란드페트로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2001년 봄 국내 지상파 TV에서 방송된 말기 간암 환자가 맨발로 청계산을 걸어 다닌 뒤 기적처럼 살아났다는 프로그램을 본 게 계기가 됐다. 당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라 ‘주력 업종 외에는 다 팔아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은행 매각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그는 현지 임원들의 조직적인 반발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간수치가 크게 올라 자칫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까지 받았다. ​ 박..

건강.헬스 2020.09.28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최선의 방책은 효과적인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6가지 1. 사교적으로 살아라!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2. 등 푸른 생선을 자주 먹어라! 생선에 풍부한 ..

건강.헬스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