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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효능

highlake(孤雲) 2020. 10. 6. 12:04

 

미나리는 성질이 차서 열을 내려주고 소변과 대변배설을 촉진하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그래서 술을 마신 뒤에 생긴 열독을 풀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며

가슴 답답함이나 부종, 임질, 여성의 질염이나 방광염, 변비, 불면증,

황달에도 사용한다.

미나리의 대표적 효능은 몸속에서 해독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미나리는 체내 쌓인 독과 중금속을 배출시켜준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 따르면 예부터 복어탕을 끓일 때 미나리를

함께 넣는 이유도 이와 관련한다.
미나리는 또한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는 미나리의 성질이 시원해 몸의 열을 없애고 각종 염증을

가라앉힌다고 보고 있는데, 이로 인해 급성간염 회복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없애는 데도 효과가 있다.

혈관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도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경감시켜주기도 한다.

나는 우리 몸에서 독을 제거하는 음식물로는 미나리가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미나리는 간장의 기능을 높여서 해독작용을 잘하게 합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 싶이 우리 몸에서 간장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물에는 예외 없이 어느정도 독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세끼 먹는 쌀밥에도 그리고 즐겨먹는 육고기와 생선, 채소를 비롯한

모든 건강식품에는 정도의 차이로 독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독을 간장이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간장은 쉽게 병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맨날 독과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