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헬스 458

피(血液)를 맑게 하는 법 6가지

피(血液)를 맑게 하는 법 6가지 1. 물 마시기 피(血液)를 맑게 하는 법. 첫 번째로 물 마시는 방법. 물은 몸속의 노폐물배출을 도와줘 피를 맑게 해줍니다. 자신의 몸무게 x 30cc를 하면 하루 섭취량이 되니 참고하셔 서 본인 몸에 맞는 하루 섭취량을 드시기 바랍니다. 2. 햇빛 보기 피를 맑게 하는 법. 두 번째로 햇빛 보기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93%의 사람들이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은 96%, 남성은 91% 비타민D 부족이랍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골증을 유발 할 수 있으 니 하루 10분 정도는 햇빛을 보는 것이 좋아요 요즈음은 자외선강도가 심하니 모자 쓰고 적당히 사람없는 곳을 선택하여 보행 걷기 운동이 좋습니다 3. 숙면 피를 맑게 하는 법 세 번째로 숙면이 있..

건강.헬스 2023.06.04

‘꿀잠’ 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덥고, 습하고, 찝찝해 잠 못 이루는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몸은 천근만근이라 당장 잠들고 싶은데 잠은 왜 오지 않는 걸까 답답하기만 하다. 대한수면의학회 소민아 홍보이사(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어떻게 해야 단잠을 잘 수 있는지 들어봤다. Q.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A. 성인은 개인차가 큰데 미국 국립수면재단의 경우 18세 이상은 7~9시간을, 65세 이상은 7~8시간 정도를 권장하고 있다. Q. 어떤 음식이 수면에 도움 되나. A. 특정 음식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을 규칙적으로 갖는 게 좋다. 잠자기 전 배가 고프거나 부르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저녁 식사 시간을 조절하는 게 도움이 된다. Q. 반대로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A. 카페인, 니코틴, 알..

건강.헬스 2023.06.04

고구마-감자, 몸의 산화(손상) 줄이는 항산화제 풍부

고구마-감자, 몸의 산화(손상) 줄이는 항산화제 풍부 고구마의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의 손상(산화)를 줄이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염증, 항암 작용에 도움이 된다. 고구마와 감자는 국내 재배 역사가 길지 않다. 고구마는 1763년 일본 쓰시마에서 들여왔고, 감자는 만주의 간도 지방으로부터 전래됐다. 과거 흉년이 들어 곡식이 부족할 때 배고픔을 줄여주던 구황 작물이기도 했다.요즘은 탄수화물을 걱정해 이들 음식도 적게 먹는 시대가 됐다. 고구마와 감자의 영양소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 고구마, 노화 늦추고 질병 예방에 기여... 어떤 성분이? 고구마의 주황색을 내는 베타카로틴과 자색의 안토시아닌은 몸의 손상(산화)를 줄이는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를 늦추고 염증-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

건강.헬스 2023.05.24

시력에 관한 진실

시력 변화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나이들수록 눈 건강 관리하기 힘들어 질 수 있다. 몸이 10냥이면 눈이 9냥이란 말이 있듯 눈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눈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잘못된 정보로 시력을 망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시력에 대한 9가지 진실과 오해를 보도한 바 있다. 1. 책이나 전자기기를 가까이에서 보는 것은 좋지 않다 (O) 우리 눈은 장시간 가까이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도록 고안되어 있지 않다. 특히 어린 시절에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오래 맞추면 안구를 길어지게 만들어서 근시를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20-20-20 규칙을 권장한다. 20분 동안 책을 읽은 뒤 20초 동안 20피트(약 6미터) 이상 떨어진 곳을..

건강.헬스 2023.05.22

아침에 미역국을 자주 먹으면

단백질-칼슘 시너지 효과... 중성지방 줄이고, 중금속 배출 미역국에 소고기, 홍합, 두부 등을 넣으면 단백질 등 영양소가 크게 늘어난다. 바쁜 아침에는 간편하고 영양 많은 음식이 좋다. 하지만 '간편'에만 매달려 토스트, 빵으로 때우는 경우가 있다. 미역국을 생각해보자. 전날 만들어 놓으면 데우기만 하면 된다. 짜지 않으면 한 그릇을 금세 먹을 수 있고 두부 등을 곁들이면 포만감이 상당해 밥을 안 먹는 경우도 있다. 영양 많고 간편한 미역국에 대해 알아보자. ◆ 중년들의 근육-골 감소 걱정... 단백질-칼슘 시너지 효과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 당)에 따르면 단백질이 미역국에 9.4g, 두부는 9.62g 들어 있다. 미역국은 칼슘(202㎎)도 많다. 두부도 칼슘이 64㎎ 포함되어 있다. 근육 유지-강..

건강.헬스 2023.05.19

멸치 연구

멸치 연구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칼슘(Ca)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멸치를 통으로 먹었을 때만 맞는 말입니다. 머리를 떼어내고 똥을 빼고 먹는다면 칼슘 없는 단백질만 섭취하게 됩니다. 멸치는 척추동물로 작지만 뼈대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멸치에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 요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멸치의 똥(내장)입니다. 멸치는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입니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 있는데, 멸치의 경우는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뜻인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

건강.헬스 2023.05.03

이것은 무조건 먹어라

이것 무조건 먹어라 ★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무조건 먹으라! -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유럽 속담) -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유럽 속담) ★ 배는 내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무조건 먹으라! - 식중독 걸렸을 때 배를 깎아먹으면 해독됩니다. ★ 토마토는 토하도록 무조건 먹으라! -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유럽 속담)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무조건 먹으라! -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우리 속담) - 양반은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다. (우리 속담) ★ 감자는 감사하면서 밥처럼 무조건 먹으라! ★ 물은 물어보지도 말고 무조건 먹으라! ★ 소금은 소곤소곤 착실히 천일염으로 무조건 먹으라! - 소와 금처럼 귀한 것이다...

건강.헬스 2023.04.26

나이 들수록 자주 먹으면 좋은 식품 7

아몬드, 달걀, 블루베리 등 견과류는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화는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체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는 현상이다. 이런 노화 현상은 생활습관에 따라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다. 특히 우리가 먹는 식품은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소개한 나이 들수록 먹으면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견과류 호두, 아몬드, 캐슈넛, 피칸,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는 노화 방지 효과가 크다.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심장병, 뇌졸중, 제2형 당뇨병, 신경성 질병이나 일부 암을 예방,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섬유질 식품 과일이나 채소, 오트밀, 견..

건강.헬스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