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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면 불안도 사라진다

촛불을 밝히면 불안도 사라진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나는 괜찮습 니다.내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 습니다.내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 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나는 괜찮습니다.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 습니다.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신뢰와 사랑의 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믿기에 나..

재치있게 처신한 이야기 6가지

재치있게 처신한 이야기 6가지 1. 대원군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