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이란
다 지난 나중에야 비로소 알게 되더이다.
選擇을 해야하는 지금은 참으로 힘듭니다.
어찌해야하는지.
어느 길로 가는게 맞는지 알기 어렵습디다.
안개 속을 해메고 있듯이........
그러다 한참을 지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모 든 것이 다 그럽디다.
내 몸이 健康하고 便할 때는 周圍를 돌아보지 않았고,
보이지도 않았던 것들이......
내몸에 障碍가 오고난 지금에사 周邊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前에는 절뚝거리는 障碍人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절뚝거리는 그걸음......그게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내게 왜.....어쩌다....
後悔와 悔恨이 掩襲해옵니다.
얼마나 남았을지 알 수 없는 내 삶...
언제까지 이렇게 障碍를 안고 살아있을지....
지금 내 삶도 어쩌면 덤으로 살아갑니다.
그날 죽을 수도 있었는데,.....
그러니 지금의 삶은 덤으로 살고 있는게 맞지요.
감사하며 남은 생을 살아야겠지요.
덤으로 살고 있는 이 삶에도 愛着은 일어나고.......
조금만 더 살다 가고픈 慾望이 생깁니다.
이런 내가 지나친 慾心입니까?
하루를 살다가더라도 이 障碍를 벗어 던지고 훨훨 날고 싶습니다.
이렇게 慾心을 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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