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덤으로 사는 인생

highlake(孤雲) 2016. 3. 4. 14:12


 人生이란

다 지난 나중에야 비로소 알게 되더이다.

選擇을 해야하는 지금은 참으로 힘듭니다.

어찌해야하는지.

어느 길로 가는게 맞는지 알기 어렵습디다.

안개 속을 해메고 있듯이........

그러다 한참을 지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모 든 것이 다 그럽디다.


내 몸이 健康하고 便할 때는 周圍를 돌아보지 않았고,

보이지도 않았던 것들이......

내몸에 障碍가 오고난 지금에사 周邊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前에는 절뚝거리는 障碍人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절뚝거리는 그걸음......그게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내게 왜.....어쩌다....

後悔와 悔恨이 掩襲해옵니다.


얼마나 남았을지 알 수 없는 내 삶...

언제까지 이렇게 障碍를 안고 살아있을지....


지금 내 삶도  어쩌면 덤으로 살아갑니다.

그날 죽을 수도 있었는데,.....

그러니 지금의 삶은 덤으로 살고 있는게 맞지요.

감사하며 남은 생을 살아야겠지요.


덤으로 살고 있는 이 삶에도 愛着은 일어나고.......

조금만 더 살다 가고픈 慾望이 생깁니다.

이런 내가 지나친 慾心입니까?


하루를 살다가더라도 이 障碍를 벗어 던지고 훨훨 날고 싶습니다.

이렇게 慾心을 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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