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음에 잡생각을 말고,
바깥 세상사에 흔들리지 말라
어째서일까?
혼자 있을 때 는 온갖 雜生覺이 더 많아,
讀經을 하고 念佛을 해 봐도....
온갖 想念에 도무지 集中이 되질 않으니.....
눈과 입으로만 외고 있는 걸 알아차리고는
매 瞬間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또 妄想으로 마음이 흐려지니...
도대체가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아마도 根氣가 약한 凡夫라 그런가보다
소용 없는 다른 것에 마음을 주고 있는 나 자신을 發見하고는
"이 한심 한 작자야 精神좀 차리자."
다그처 보건만,
어느 새 또 .........雜念에......
지난 날의 일을 懺悔하고 現在를 誠實하게 살아간다면,
마음도 몸도 健康해 지리라. -법구경 -
아침에는 오늘 하루 몸도 마음도 便安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지난 날의 잘못을 懺悔하고 容誓를 빌고,
오늘은 罪 짓지 않는 하루가 되겠다고 祈禱하건만,
또 다시 밤이되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크고 작은 죄를 또 저지른 것 같아 後悔하게 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잘 못된 習慣 탓으로
남을 비평하고, 비난하고,시기질투를 했었다.
왜?
後悔를 하고.... 懺悔를 하고서도.....
그러고도 끝없이 죄를 짓고 또 짓고 있다.
나도 모르게...
"후회하고 참회를 했다면 다음에는 하지 말아야지. 이 친구야."
오늘도 나 스스로 叱責해 본다.
"제발 오늘은 罪 짓지 말자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덤으로 사는 인생 (0) | 2016.03.04 |
---|---|
병상에서 설을 보내고 (0) | 2016.02.11 |
봄을 기다리며 (0) | 2016.01.17 |
오늘 하루를 (0) | 2016.01.12 |
부부가 전생에 원수라꼬? (0) | 201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