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추울수록
봄에 피어나는 꽃은
더 아름답습니다.
인동(忍冬)의 긴 시간을 묵묵히 견뎌내고
드디어 내 삶의 시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인간도 이와같이
삶이 고통스럽고 힘든다고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마지막 순간이 올 때까지
아름다운 꽃을 피울 꿈을 꾸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입니다.
아무리 심한 고통도,
죽을 것 같은 고난이 오더라도
그 시간을 이겨내고 견뎌내면
행복한 삶이 오리라 기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비록 몸에 찾아 온 障碍로 滿身瘡痍가 되어
내 日常이 苦痛의 連續일지라도......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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