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내 삶이라는 것도,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연따라 조용히 사라져 갈 뿐,
그림자조차 남기지 않고 가고 없어진다.
찾을‘나’도 없고
‘내 것'도 본래 없는데,
어디서 '나'를 찾고, '내것'을 찾을 것인가.
다
공허할 뿐이다
이 몸,
삶 또한 그러하다.
인연이 다하면 그렇게 사라져가야 하는 것이다.
다 두고
오직 空으로.....
가장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만사 새옹지마 (0) | 2015.10.11 |
---|---|
겨울이 추울수록 꽃은 아름답게 핀다 (0) | 2015.10.09 |
이 가을엔 사랑했었던 추억을... (0) | 2015.09.24 |
가을 이맘때의 들판에는..... (0) | 2015.09.19 |
지나온 삶의길 (0) | 201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