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나온 삶의길

highlake(孤雲) 2015. 9. 15. 11:49

 

 

 

 

 

지나온 내 삶의길을 뒤돌아보니

.

.

.

지금 내가 받고 있는 이 苦痛은

그 동안 잘 못 살아온 罪業에 대한

 果報이리라.   

 

이제 내게  남은 生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지만,

 

이 무거운 業障을 조금만 덜어 주십사하고

간절히......... 

祈禱 드려본다.

 

 

수시로 밀려오는 痛症으로 힘들고 苦痛스러운 나날이 

언제까지일지 알 수 없지만,

남은 내 餘生

 

내 힘으로,

 내 意志대로,

일어서리라는,

 

그래서

내  末年의 人生 이

 

아마도 얼마 남지 않은 짧은 餘生이겠지만,

 

最小限의 人間다운,

最小限의 人間 구실을 하며.....

 

다시 한번

뛰고.

 날고.

외쳐 보고싶은 所望을 품고, 

그 바램으로,

그 꿈과 希望으로,

온전히 내 날을 살고 싶다. 

 

 

저 太陽

어둡고 괴로운 苦痛의 밤을 밝혀

燦爛한 아침이 오듯 ......

 

내게도 氣蹟이 일어나,

이 苦痛에서 벗어나는 날이 있을거라고........

懇節하게,

懇切하게,

懇切하게,

하느님께,부처님께,祈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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