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바람피는 여자의 특징 1. 대체적으로 어느 선까지는 가볍게 허락한다. 이때 순진한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2. 만날 피곤하다고 한다. 두탕 뛰려니까 안 피곤하면 이상한 거지….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영양제 사다 바친다. 3. 가끔 야리꼬리한 문자를 보낸다.. 유머 2013.12.09
우째 이런일이 농번기에 새참배달을 가야하는데... 비는 올라하고 송아지는 뛰고 새참은 늦었고 논뚝길 미끄럽고 꼴짐은 넘어가고 허리띠가 풀어저서 바지도 내려가고....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 유머 2013.12.09
똑똑히 보여주고 싶소 꾀죄죄한 행색의 부랑자가 한 남자에게 만원만 달라고했다. 남자가 물었다. "내가 준 돈으로 술을 사 마시겠소?" "아뇨, 술은 오래전에 끊었어요." 남자가 다시 물었다 "그럼 도박?"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도박~~" "그럼 골프?" "골프를 쳐본지 10년도 넘었소." 남자가 다시 말했다. "됐소, .. 유머 2013.12.09
바른 酒法 바른 주법을 가르치겠다고 어린 아들을 술집에 데려간 아버지. 자신은 소주를 시키고 아들에겐 음료수를 시켜 주었다. 술을 몇잔 마신후..... 아버지 : 내말 잘 들어라. 사람마다 나쁜 버릇이 있는데, 특히 상습적으로 술에 취하는건 아주 나쁜 버릇이지. 알겠니? 아들 : 알았어요,아버지. .. 유머 2013.12.09
공처가의 고민 ●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유머 2013.11.30
엄마와 아들 ● 엄마와 아들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 내자 아들은 말.. 유머 2013.11.30
기발한 아이디어 ●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 유머 2013.11.30
엽기 여학생 ● 엽기 여학생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소리로 말했다. '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가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랗게 .. 유머 2013.11.30
뻔뻔한 이웃 ● 뻔뻔한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유머 2013.11.30
신혼부부 ● 신혼부부 어느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신부의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이 되어도 방에서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가족들은 신부의 초등학생 동생에게 물었다. 너 혹시 누나나 매형 못봤어?' 봤어.' '언제?' '어젯밤 12시쯤에 자고 있는데 매형이 내 방에 와서 로션이.. 유머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