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과 안내견 ●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 유머 2013.11.30
[스크랩] 기생 나이와 장사 밑천 기생 나이와 장사 밑천 떠돌이 장사꾼이 평양으로 가서 물건을 팔아 재미를 아주 톡톡히 보았다. 그래서 장사를 다 마친 후 객고나 풀어 보려고 기생집을 찾아갔다. 예쁘장한 기생이 참으로 마음에 쏙 들었던 장사꾼은 기생한테 물었다. "이봐라, 네 나이가 몇이냐?" "열여덟입니다. 그 다.. 유머 2013.11.26
키 작은 행복 외 키 작은 행복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습니다. 저보다도 작으신데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배가 많이 나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 유머 2013.11.06
국회의원님과 모기 국회의원님과 모기 사람들은 저보고 '웃음 공장'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웃음을 제조해서 싼값에 팔지요. 요즘 같이 웃을 일 없이 허탈감만 주는 세상에서 저야말로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답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 유머 2013.11.06
장수비결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105세 어르신.. 유머 2013.11.06
훔쳐가지 않는 나이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 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습니다. 나이!!! 어느 사슴목장을 찾았습니다. 주인 어르신과 얘기를 나눴지요. "사슴이 .. 유머 2013.11.06
어느 회사의 사훈 이야기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社訓을 공모했다. 여러 사훈중 직원의 투표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일직집애가고십다) 한자 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이 많다] 그랬더니 경여자 측에서는 다른 의견을 냈다. 溢職加書 母何始塏(일직가서모.. 유머 2013.10.21
산신령과 두여인(유머) 어느날 밤 깊은 산속 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 살려'하는 소리가 들렸다. 놀란 산 신령이 황급하게 소리 나는 곳으로 가보니 옥녀탕에 두명의 여자가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산 신령은 두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중 한명은 한국여자이고 다른 한명은 일본여자.. 유머 2013.08.17
유머 2 1.기막힌 식당메뉴 여행하다가 배가 고파 어느 식당엘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 뿐이었다. 남탕 여탕 혼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유머 2013.08.17
유머 1 1.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 시각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갔다. 그런데 총알택시 기사는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서 대기중 이었다. 목사가 기가 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인 저는 대기 중인데 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 유머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