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ake(孤雲)

내일은.... 기약할 수는 없지만, 틀림없이 오늘보다는 더 좋은 날이 될 것이라고 속고,속이며, 기다리게 되는 그런 날입니다. 나에게도 행복을 주는 그런 날이....

오늘 하루 나는 어찌 살았는가? "하느님, 부처님 저 오늘 하루 罪業일랑 쌓지 않고, 오직 주변을 사랑하고, 혹 할 수 있다면 아주 작은 것 하나 다른이에게 나누고, 그런 보람있는 하루 되게 해 주십시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祈禱 드렸지만, 하루해 저물어 밤에 反省해보니 오늘 또 몸(..

나는 아침에 눈을 떠면 먼저 나 자신에게 주문을 한다.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in Everyway,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이 말은 에밀 쿠에(Emile Coue) 라는 프랑스 약사가 약 100년 전에 한 말로, 그는 자기암시라는 요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료 한 경험을 바..

가슴가득 먹먹한 숨막히는 적막으로 내 마음에 한줄기 빛이 가슴 따뜻하게 희망을 준다. 오늘 나는 눈을 뜨고 저 한 줄기 빛을 바라본다. 그기서 希望을 읽는다. 아! 감사합니다. 살아 있습니다. 이렇게!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아 ! 저요~~~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아침이슬에 오롯이 젖어 맺혀있는 영롱한 보석같은 방울에 내 마음 설레어.... 내 발은 흠뻑 젖어도 좋으련만, 내 떠나버린 님 오늘도 그 님 기다려 긴 밤을 달려 하얗게 바래진 내 마음에 긴 여운을 쏟는다. 고요한 아침/Nicolas Jindot

우리에게 현재의 삶이 고통스럽고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더라도 우리는 현재의 삶을 좀 더 나은 미래에 기대어 이겨 낼 수 있다. 왜냐하면 가능성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생각은 현실이 되고, 우리 모두는 자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큰 능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헤..

언제부터인가 내 할매 무덤가에 피어난 할미꽃 꼬부랑 허리가 굽은 내 할매 무덤가에 내할매 닮은 할미꽃 한송이 예쁜 꽃 그윽한 향 . . . 할머니 닮았다. 학교 갔다가 돌아오는 날 동구 밖까지 나와 앉아서 기다리시던 꼬부랑 내 할매를....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창문을 활짝 열고 내게 "나는 오늘도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가 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일만 생길 것이며, 혹시좋지 않은 일이 생기더라도, 나는 반드시 이겨 낼 것이며, 어떤 고통과 시련이 힘들게 할지라도 나는 반드시 이겨 낼 것이다. 그것은 아직 한번도 ..

우리는 우리 안에 무한한 힘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우리의 몸에 생기는 웬만한 병은 특별한 약을 쓰지 않고도 대부분 시간이 가면 저절로 치유되는 것도 우리안에 있는 잠재된 무한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잠재된 능력을..

모처럼 부산 시민공원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김밥을 준비하여 소풍가는 기분으로 나선 나들이가 휴일이라 어린아이 손을 잡은 아빠 엄마 뿐만 아니라 할머니들도 제법 많이 보인다. 도심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건 참으로 잘 한일로 세금 낸 것이 아깝지 않다고 아내와 얘기를 나누며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