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는 오늘 어찌 살았는가

highlake(孤雲) 2015. 5. 18. 12:19


 

 

 

 

오늘 하루

나는 어찌 살았는가?

 

"하느님,

부처님

 

 

오늘 하루

罪業일랑 쌓지 않고,

오직 주변을 사랑하고,

혹 할 수 있다면

아주 작은 것 하나

 다른이에게 나누고,

 

그런 보람있는

하루 게 해 주십시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祈禱 드렸지만,

 

 

 

하루해 저물어

밤에 反省해보니

오늘 또 몸(身業)으로,

(口業)으로,

 마음(意業)으로,

 罪業만 쌓은 것 같다.

 

 그렇게

소중한 하루를

또 無意味하게

보내고 만 것 같다.

.

.

.

 어쩌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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