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나는 어찌 살았는가?
"하느님,
부처님
저
오늘 하루
罪業일랑 쌓지 않고,
오직 주변을 사랑하고,
혹 할 수 있다면
아주 작은 것 하나
다른이에게 나누고,
그런 보람있는
하루 되게 해 주십시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祈禱 드렸지만,
하루해 저물어
밤에 反省해보니
오늘 또 몸(身業)으로,
입(口業)으로,
마음(意業)으로,
罪業만 쌓은 것 같다.
그렇게
소중한 하루를
또 無意味하게
보내고 만 것 같다.
.
.
.
어쩌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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