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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내게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과 말을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햇살의 따스함에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움에 감사하고,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희미한 별빛 하나, 빗방울 하나에도, 눈물겨운 삶속에서도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형(形)으로 늙어가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형(形)으로 늙어가고 있나요? 1.분노형(忿怒形)자신의 과거를 실패한 것으로 생각하고 절망과 좌절하며 실패의 원인을시대적이거나 출생배경 등으로 돌린다.원망과 질책을 외부에 표출하며 타협을 거부하는 형이다. 2.자학형(自虐形)젊은 시절에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늙어감에 대해 후회하며자기의 못남을 자책한다.스스로가 노인인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며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노인으로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여 노인의 생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는 형이다. 3.은둔형(隱遁形)은퇴와 동시에 생계의 무거운 짐을 벗었다는 생각을 하며 대인관계나사회적 책임에서 멀어지려고 한다.젊은 시절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편안함 같은 게으름을 부리는 형이다. 4.무장형(武裝형)노회함에 따르는 정신적 무력감이나 채력의 저..

문제는 나이 값이다

조용히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내 나잇값,내 친구, 나와 관련된 인연 등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예 수 33세,🌹공 자 73세,🌹석 가 80세,🌹소크라테스 70세,🌹이 순 신 54세,🌹김 삿 갓 56세,🌹윤 동 주 28세,🌹이 상 26세,🌹안 중 근 32세,🌹이 승 만 90세,🌹박 정 희 62세,🌹김 영 삼 88세,🌹김 종 필 92세,🌹김 대 중 85세,🌹노 무 현 62세,🌹김 구 73세,🌹신 익 희 62세,🌹조 병 옥 66세,🌹링 컨 56세,🌹케 네 디 46세,🌹섹 스 피 어 52세,🌹톨 스 토 이 82세,🌹웨 슬 레 88세,🌹록펠러 1세 98세,🌹칼 빈 52세,🌹간 디 78세,🌹괴 테 83세,🌹토스토에프스키 60세.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