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싹 채소(2)

highlake(孤雲) 2019. 4. 21. 10:29


케일과 상추

씨앗을 뿌리고

약 17일째 새싹이 제법 자랐다.

 

조금 솎아서 밥상에 올려 보았다.


노지(露地)에서 자란 것에 비하면 좀 여린것 같다.

아무래도 햇볓이 조금은 부족한 것 같다.



그래도 이런걸

이렇게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터라 새삼스럽고 신기하기도 하다.



비록 그 양은 적지만

앙징스런 새싹을 먹어본다는 게..... 

물론 사서 먹을 수야 있지만 어디 기분이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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