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에 여수로 가족 나들이를 하면서 먼저 順天灣 國家庭園에 들러 구경하기로 하고
入口에서부터 차들이 많았으나 겨우 들어가서 고맙게도 비어있는 障碍人 駐車區域에
安全하게 駐車를 하고 우선 金剛山도 食後景이라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천천히 觀覽을
하는데, 날씨도 포근하고 맑아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말 그대로
人山人海였습니다.
막상 들러본 各國의 庭園들은 大同小異하고 별로 볼거리가 없어 다소 失望스러웠습니다.
사실 내가 시간도 짧고 몸상태도 如意치 않아 全部를 볼 수는 없었고 내가 본 곳은
一部에 지나지 않아 뭐라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期待를 걸었던 것에는 미치지 못한
느낌을 받은 건 事實입니다.
그나마 새로운 잎이 돋아나는 나무들은 연둣빛으로 파릇파릇하고 싱그러워 기분마져
상쾌해 좋았습니다.
새잎이 나오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
우리 가족도 한컷
그중에서 네덜란드 庭園에는 꽃들과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家族寫眞들을 찍으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호수정원
모노레일
각종 꽃들이 화단을 꾸미고 있다.
모처럼 즐거운 家族 나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