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2

늘 죽음과 마주해야 한다

모든 언어권에는 ‘죽음’이라는 단어를 피하기 위한 수많은 표현이 존재한다.그러나 우리가 뭘 하더라도 그것은 존재한다.그리고 죽음이 존재한다는 걸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어린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은 시작된다.매일 죽음이 그대와 함께 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늘 그것을 마주해야 한다. 사람은 그것을 직시하고 그것과 친해져야 한다.유일한 방법은 바로 명상이다.명상은 깨어있게 된다는 뜻이다.‘나는 누구인가?나는 육체인가 마음인가?아니면 그 이상인가?그것과 다른 무엇인가?’ 명상은 자신의 존재 안에서 깨어있고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하고 주시한다는 뜻이다.그러면 이런 것들은 아주 쉬워진다.그대는 자신이 육체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어느 날 그 육체는 어린아이였고그 다음에 젊은이가 되었고그 뒤엔 늙게 되었다..

정(精) 기(氣) 신(神)

정(精) 기(氣) 신(神)마음이 가는 곳으로 氣運이 모이고氣運이 가는 곳으로 血이 따라 갑니다사람의 몸은?“한 마디로 생명체’ 입니다生命體는정(精)과 기(氣)와 신(神) 세 가지로 돼 있습니다정(精)은 몸뚱아리,신(神)은 마음(정신)입니다여기에 기(氣)가 들어 갈 때 生命體가 됩니다동의 보감에서 이를 삼보(三寶) 라고 불렀습니다. 기(氣)는? 호흡 입니다 숨 쉬는 것을 말 합니다氣가 막히면 病이되고, 氣가 나가 버리면 몸은 시체가 되며 정신은 귀신이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氣의 作用이 무척 重要 합니다.”   健康 하다는 것은 숨을 잘 쉬는가?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한가? 세 가지 입니다첫째:  호흡 입니다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둘째,  음식을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