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에 이르기를
『보이지 않으며,
볼수도 없고,
미묘한 것
그것이 이 '마음'이다.
마음은 그가 좋아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곳을 空想(공상)하며 날아간다.
그러나 智慧(지혜)로운 이는 마음을 잘 다스린다.
잘 다스려진 마음은 幸福(행복)의 根源(근원)이다』 라 했다.
하루를 사는 동안에도
수시로 바뀌는 것이 우리들의 마음이다.
그런데 그 마음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하는 생각을 마음이라 하는가?
그렇다면 그 생각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머리에서 나오는가?
가슴에서 나오는가?
아니면 心臟(심장)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볼 수도 없고 ,
알수도 없는 이 마음이 대체 무엇이기에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씩 變(변)하는 것인지
생각은 다른 생각으로 수만가지로 이어지고
먼 곳으로 旬間移動(순간이동)을 하고 또 다른 생각을 이끌고 있다.
이 마음이 생각이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라면
어떻게 해야 달아나려는 이 마음을 잡아서 지킬 수 있을까?
달아나고 흩어지는 이 마음을 잡아두고 지켜서
잘 다스리면 바로 幸福(행복)의 根源(근원)이라 하였건만
修行 (수행)도 不足(부족)하고, 智慧(지혜)도 없는 나같은
凡夫衆生(범부중생)이 어떻게하면 그 마음이라는 것을 다스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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