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리더십 탐구

highlake(孤雲) 2019. 1. 28. 18:00


                                   

                                                                            언제 쯤에나 태양이 밝아 오려나


지금 우리나라 소위 지도자들 어쩌면 그렇게도 하나같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그 입에 발린 말조차 까마득히 잊어버린채 오로지 자기 영달만, 자기 밥그릇만 챙길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청와대에 있는 높은 분들이나,여당 국회의원들 누구하나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자기 소임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과 같은 정치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는지 아니면 귀를 막고,
눈을 감고 묵상중이신지?
오직 아집과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하다.

야당의 국회의원들은 또 어떤가?
모든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고 협심하여 이정부의 잘 못된 정책을 감시하고 최선의 대응

책을 제시하여 제대로 가도록 야당의 면모를 보여주어야 함에도 도대체 야당의 목소리는

들을 수도 없고 계파싸움이나 하고 자격이 있니없니 서로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해대고있으니 이런 야당을 국민들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국정감사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변죽만 울리고 단식농성은 뭣때문에 하는 건지 웃음거리

밖에 안되는 꼬락서니들 보고있으려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김경준의 리더십탐구 중에 리더십은 이론을 배우는 과 경험을 기반으로 깨달은

조합이다. 배움이 부족하면 협량하고 경험이 모자라면 변죽만 울리게 된다.
예측을 허럭하지 않는 현장과 수천년의 온축된 지혜를 흡수하는 독서,

그리고 인생을 먼저 체험한 스승 이 세가지를 잘 활용,융합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이가 역량있는 리더이다. 라는 글이 있다.


정말 역량있는 리더가 아쉬운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梅花를 보며  (0) 2019.02.12
아버지 사랑  (0) 2019.02.06
무엇을 마음이라 하는가?  (0) 2019.01.28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0) 2019.01.17
방앗간의 추억  (0)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