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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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울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내 아픔,
내 하소연,
어깨 내주며 등 토닥여주는.....,
지칠 때
언제든 털석 주저앉을 수 있는 빈 의자 같은......,
그런 친구 !!
그런 사람이
바로 지금 내곁에 있는 자네라네..!!
나!
이세상 하직하는 그날까지
같이 하고 싶은 그런,
친구야!
바로 자네라네 !!
서산으로 넘어가는 저녁 해처럼....
아쉬워,
조금만 더 내곁에 잡아두고 싶은 내 친구야.!!
우리 그렇게 조금만 더 살다 같이 가자.
저기....
산으로 해 넘어가듯.....
그런데 안 되겠제 ?
그건 말도 안되는 내 욕심이라고...!!!
허.허.허 !!!
My Forever Friend (나의 영원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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