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직 기쁨과 감사와 사랑으로

highlake(孤雲) 2016. 6. 12. 12:50




아~니 !!!!

 언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백발에 벗긴 머리카락 .....


 인생길 70년 !! 

힘들고 어렵게도 살아 왔으나.....


이제 내게 주어진  삶이

어쩌면 서산에 걸린

저 넘어가고 있는처럼

 어둠속으로

점점 사라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제부터

내게 남은 시간을


아름답고 좋은 것만 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끔 주위도 돌아보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


지금까지 살아온 내 발자취

하나하나 마무리 지으며,


오직 기쁨과 감사와 사랑만으로 살면 됩니다.



                                     
                                                    Los Angeles Cuatro / You Are My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