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유로운 삶

highlake(孤雲) 2016. 5. 21. 11:52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기 가치관대로 살면 된다.

그렇지만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는 세상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



누구나 다 자기 나름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도 되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끼쳐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자유롭게 산다하여 남을 때리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요즘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한 탓인지 소위 말하는 묻지마 살인

같은 끔찍한 사건이 흔히 일어나고 있어 불안한 사회가 되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다 자기 이익을 추구할 권리가 있지만,

남의 이익을 침해할 권리는 없다.

즉 남의 재물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하거나, 훔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사기가 빈번하고 폭력이 난무하는 것 역시 남의 것을 빼앗아

오직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기심 때문이다.

나의 행복을 위해 남을 짓밟고 남의 불행위에 내 행복을 올려서는 안된다.





누구나 다 행복하게 살고, 사랑할 권리가 있지만,

남을 괴롭힐 권리는 없다.
강제로 성폭행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폭력으로 괴롭히지 말라는 것이다.

치정에 얽힌 문제로 살인을 저지러고 암매장을 했느니 토막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느니 하고 신문이나 텔레비젼에서 보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극단으로 치닫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하고싶은 말을 할 자유는 있지만,

그러나 말을 함부로 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한다.
욕설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이간질을 해서는 안된다.

'그 사람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등 뒤에서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을 통해 나의 험담을 듣게 되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칼에 벤 상처는 약을 바르면 낫지만, 말로써 입은 상처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



누구나 술을 마실 자유는 있지만,

술에 취해 남을 괴롭힐 자유는 없다.

술은 적당하게 마시면 백약의 으뜸이라하지만, 문제는 언제나 도를

넘치게 된다는것이다.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는위험한 일이기에 도를 넘는 음주를 해서는 안된다.

비단 교통사고 뿐 아니라 술에 취해 우발적 살인까지 저지르고 폐가망신

하는일도 비일비재하다.

예로부터 우리사회는 술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여 '술김에 한 행동'

이라하여 왠만하면 이해하고 용서해 주는 미덕(?)이 있어 그런지 절제를

하지 못한다. 다함께 고쳐야 할 병폐이다.

따라서 과음하여 주정을 부리거나, 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피해를 끼쳐

서는 안된다.


이와 같이 몇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유념하여 지키며, 살아간다면

우리 사는 사회가 보다 밝고 자유로운  삶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