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남을 업신여겨 모질게 구는 것은

highlake(孤雲) 2016. 3. 29. 17:46




인간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남을 업신여겨 좀 모질게 구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나보다 좀 못 배운듯한  사람,

가진게 좀 없는듯한 사람,

좀 못난듯한 사람에게 그러하다.


그러고도 별로 罪意識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것으로 스스로 滿足해하며 慰安을 삼는 것 같다.


그러나 남을 업신여기거나 모질게 구는 것은

결코 자랑도 아닐 뿐,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내가 저지른 업(業)은 반드시 내게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러니  항상 조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내가 다른 누구에게 함부로 하거나 모질게 하지 않는다면,

흣날,

그 業으로 괴로움을 받지않을 것이다.




Vallnizlik Senfonisi (고독의 고향곡) / 짚시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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