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
이제 우리
탐욕은 내려놓고
시기도 버리고
아집도 다 비우세나
그기에 하나더
내가 먼저 양보하세
나 아닌 다른 이를 위해
내 옆자리 배려 한다면
존경받고 믿음주는
아름다운 노년이 되지 않겠나?
여보게 친구
나 살고 남을만큼 가졌으면
나 보다 못한
다른이를 위해
좀 베풀고 나누고
그렇게 살다 가세나.
움켜지고 아둥바둥 거려본들
지고도,
안고도,
가지 못하느니
나누고, 베풀면,
지은 공덕이 크다더군.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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