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 여인의 체취까지도.....

highlake(孤雲) 2015. 7. 22. 11:59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 날 때,


사랑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이제는 만난다 해도
아마 서로 알아 보지도 못 할 겁니다.
 
아득히 먼 옛일이니까요.


손으로 느끼는 따뜻 한 감촉,
따스했던 그 눈 길,
그냥
내 마음 한 켠에다 두렵니다.
 
사랑했던 그 여인의 體臭까지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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