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唯心造
한 생각 일어나니 갖가지 마음이 일어나고,
한 생각 사라지니 갖가지 마음이 사라진다.
如來께서 이르시되,
三界가 虛爲이니 오직 마음만이 짓는 것이다.
"나는 비록 내몸에 힘겹고, 불편하며, 고통스런
많은 것들이 시련을 안기지만,
이 순간이 지나면 곧 편해 질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마음으로부터 내 몸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증상들을 온전히 받아들여 수용하고,
깊게 이해하면서 자신을 사랑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이다.
육신의 병도 마음의 병도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 치유가 된다.
몸의 병도 마음이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 하고
그것이 '스트레스' 라고 하는 내 마음이 지었던 것이다.
마음으로부터 고통스러웠다면, 그 마음에 따라 고통을
줄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직 마음이 편안하면 몸이 편안해지고,
반대로 몸이 편안해지면 마음 또한 편안해 진다.
몸과 마음은 일체이므로 따로 떼어 내 알 수는 없는 것
오직 마음으로 편안함을 찾아야 할 것이다.
내게 수시로 찾아오는 痛症,
그 苦痛도 쉽게 뿌리칠 수 없고,
또 拒逆할 수도 없는 고통이라면,
친구로 받아들여 수용하고 달래면서 같이 갈 수 밖에 없다.
내가 지은 業으로 받고 있는 이 무거운 罰을
내 마음으로 온전히 受容하고 理解하며 내 자신을 사랑하면,
따라서 내 몸도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믿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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