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은 "가위"다 세상은 "가위"다 # "촉"(觸)이 밝은 자는" 시류"(時流)를 꿰뚫지만 눈과 귀가 밝은 자는"어둠"을 꿰뚫는다" 촉" 밝은 자는 "영달"(榮達)을 꾀하고 눈과 귀 열린 자 "지혜(智慧)를 구한다. #올 땐 "힘주고" 왔다가 갈 땐 "힘 빼고" 가는 게 인생이다.... 스크랩모음 2018.07.18
[스크랩] 나중에는 없습니다 나중에는 없습니다 어느날 한 명사가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때.. 스크랩모음 2018.07.14
[스크랩] 머물지 말고 흘러라 『머물지 말고 흘러라』 시작은 어제의 나를 버리는 일이다!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시작은 어제의 .. 스크랩모음 2018.07.05
[스크랩]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는 누가 뭐래도 남이 해주는 게 아니고, 내 자신이 실천을 해야 하는 법입니다. ◈ 건강 이야기 1,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운동이다. <하루 1시간 땀나게> 2,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음식 잘 먹는 것이다. <편식은 안 됨> 3, 보약보다 효과가 .. 스크랩모음 2018.06.26
[스크랩] 삼락의 사초!~ ▲ 큰이삭풀 ▲ 참새귀리 ▲ 개밀(?) ▲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 개망초 ▲ 조뱅이 ▲ 꽃댕강 ▲ 삐비(띠, 삘기)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글쓴이 : 정묵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모음 2018.06.13
[스크랩]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습니다. 몸 위쪽이 아닌 내 발만큼만 낮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 발이 아니라 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 것이 겸손이었습니다. 그 밟힘과 아픔과 애태움 속에서 나는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 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 맺는 것이었습니다. 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中에서] .. 스크랩모음 2018.06.11
[스크랩] [단독] `백제의 걸작` 90년만에 빛..진품 공인되면 수백억 가치 나무아미타불...()()()... 해양제국 백제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 백제의 문화유물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오늘 아침 이 금동불상의 미소를 보고,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가 다 녹아내리는 듯했습니다. 코와 눈섭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반가사유상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고요... 뒷머리의 .. 스크랩모음 2018.06.07
[스크랩] 화가 김점선의 `인디언 달력` 화가 김점선의 '인디언 달력' 인디언들은 달력을 만들 때 그들 주위에 있는 풍경의 변화나 마음의 움직임을 주제로 그 달의 명칭을 정했다. 이 명칭을 보면 인디언 부족들이 마음의 움직임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들에 대해 '얼마나' 친밀하게 반응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들은 외부 세.. 스크랩모음 2018.05.31
[스크랩]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 막걸리에는 이전부터 오덕과 삼반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육덕과 사반이라 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 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 스크랩모음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