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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상은 "가위"다

highlake(孤雲) 2018. 7. 18. 11:16


 



 
 
 

세상은 "가위"다 

 

# "촉"(觸)이 밝은 자는"

시류"(時流)를 꿰뚫지만

눈과 귀가 밝은 자는"어둠"을 꿰뚫는다"

 

촉" 밝은 자는 "영달"(榮達)을 꾀하고

눈과 귀 열린 자 "지혜(智慧)를 구한다.

 

#올 땐 "힘주고" 왔다가

갈 땐 "힘 빼고" 가는 게 인생이다..................

세상은 "가위"다

"바위"주고 이기려 왔다가"보"내고 지고 간다.

 

 

   

 

분수(分數)를 모르고 날뛰는 것은

 

 

"분수" 를 모르고 날뛰는 것은

분수의 개념을 모르기 때문이다

 

분수의 "분모(分母)"는 삶의 조건 이고

"분자(分子)"는 자신의 능력이다.

 

# 세상의 값은 깎거나 후려쳐도

"자존감(自尊感)"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

마지막까지 그 값을 지켜야 할 것이

"자존감 이다.

 

# "존재(存在)"보다 더 무거운 게 없고

"죽음"보다 더 가벼운 게 없다

 

"초인(超人)"의 언어(言語)이지만,

뒤집어 읽으면 "우리들"의 언어이다.

 

# 돈의 자장(磁場)에 휩쓸리면

돈의 "노예(奴隸)"가 되고

생각의 자장(磁場)에 이끌리면

자신이 "주인"이 된다.

 

# 때론 "위험"을

감수 해야 할 순간도 있다

인생은 순응 에 앞서

"거역"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기에.

 

# 개도 주인이 아니면

함부로 "곁"을 내 주지 않는다

마음은 주인이 출타 하면

금세 "곁눈질"한다.

 

 

- 김 영 훈 <생각 줍기>중에서 -

 

 

  

 



 



출처 : 양재클럽(Y-Club)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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